본문 바로가기
News

Dream Theater New Drummer Audition Final

by ROP 2011. 5. 1.
반응형

 

 

 

 

Dream Theater New Drummer Audition FinalAquiles Priester,Peter Weidoer and Drummer is.....???

 

 

 

 

영상이 공개되서 바로 글을 올리고는 싶었지만연습과 여러일들이 겹쳐서 빠른시일에 올라오지 못한점죄송하게 생각되고여 틈틈히 스마트폰에 영상을 보며 글자를 조금씩 적어넣은것들을 하나로 모아 풀어보려합니다. 앞에 전체적인 느낌은 참고하여 주셨으면 좋겠고 요번 포스트에서는 나머지 2명의 오디션드러머들과 앞으로 함께할 드러머에 대한 얘기를 하고자 합니다.<영상은 차후에 수정본으로 업로드하므로 보지못하신분들께서는 참고바랍니다.>

 

 

 

 

 

 

 

 

 

 

 

 

제가 Mike Mangini다음으로 기대를 했던드러머인 Aquiles Priester(0:17)이다. 항상 냉철하고 빈틈이라고는 전혀보여주지않는 완벽주의자의 그였지만 이영상을 보고 어이없는 느낌을 받았던건 사실이다 "이건아닌데...."영상또한 연주모습은 그다지 길지않았고 인터뷰형식의 영상이 좀더길어 많은 아쉬움들이 많았었다.하지만 그런아쉬움보다 더큰아쉬움을 남긴부분으로는 조던루디스가 아퀴리스에게 "Shell we dance?"로시작하며 연주한 곡인 "The Dance of eternity곡은 처음에 도입부분과 중간에 Aquiles의 특유의 탄성이 느껴지는 연주가시작되고 불과 몇초후에 나온 후반부에 Outro진입으로 가며 중간에 Fill in으로 연결하는부분에서 어이없는 실수로너무나 말도않될정도로 Tempo,Beat를 다 놓치는 모습은 그를 지켜보는 이로써 너무나 열이 받을 정도의 실수라고 보여졌다.지금까지 Angra때부터 해왔던 카리스마 있고 완벽주의적인 모습과는 다르게 그런모습을 보여주니 저로써는너무나 납득하기가 싫었던게 사실이다. 시차때문인가?....컨디션난조인가?...드러머인 저로써는Mind Control의 실패라 보여지는것같았다. 전혀 힘든 페턴도 아닐뿐더러 불과 30초도 지나지않아 끝나는 부분에서그런 큰실수라는건 앞에서 아무리잘했다고 하더라도 DT멤버들에게는 맘에들지않은 모습이 될수밖에 없었다는것이다.그만큼 제가 기대를 많이 하고있던것 만큼 실망도 크게 다가오는부분인듯하다. 아니면 발편집의 피해자일수도.....

 

 

 

 

 

 

 

 

요번 오디션을 통해 크게 각광을 예측하게될 Drummer Peter Wildoer(4:41)이다. 솔직히 저도 작년 James Labrie의 Solo Album "Static Impulse"을 들어보면서 관심을 갖던드러머이다. 특유의 심벌조함의 Combination과 개인적인 Drum Tune을 연구하는 느낌이 크게 느껴져 여러자료를 찾아본 기억이난다.현재 사용하는 Drum제조사 "Tama"의 Official Site에 Gear Movie영상도 올라와 있으며 한창 주가를 올리는 드러머중하나였는데 요번 오디션에서 편안한 연주와 Jam또한 Not easy... not easy를외쳤지만 순조로운 연주를 보여주면서 "아 이친구 숨겨둔것들이 많은 친구이구나~"생각을 했다

 

총 7명의 모든 드러머의 오디션이 끝난후에 Dream Theater의 선택을 하는 부분들이 나오는데 제일 손꼽히는 드러머로

 

Mike Mangini

 

Marco Minnemann

 

Peter Wildoer

 

였다. 앞에 오디션곡들은 말그대로 카피만하면 무난히 넘길 드러머들이었기에 크게 반영되지않고Freestyle Jam그리고 Riff Jam을 가장 중요하게 봤던것 같다. DT는 현재 진행형인 밴드이기에원래 있던것들보다는 앞으로의것들을 더 바라보며 Drummer결정한것같았다.그러며 대화 끝에 한명은 제외를 하는데 예상했던(?)과 같이 Peter Wildoer가 먼저 제외되어전화를 통해 이사실을 알렸다 하지만 Drummer계의 아이돌(?)인지라 이렇게 참여한것만으로도영광으로 생각해서인지 기분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못먹는 감 찔러나 보자였는지....)나머지 Mike Mangini Marco Minnemann둘중에 선택을 하는데 대체적으로 느껴지는것으로는실력들에서는 판가름 나기는 쉽지않았고 이부분에서 크게 멤버들과 의견이 나누어진것같았다.바로 "Visual"우리나라사람대체적으로는 바로 얼굴? 이렇게 생각하질몰라도 음악하는 입장으로써는다양한의미로 나눈다. Performance Visual(연주하는모습),Style Visual(드러머,드럼의 모습)Marco Minnemann경우에는 항상 웃음을 잃지않고 고통을 느끼는듯한 인상지푸린모습이 있는반면Mike Mangini는 기쁨 슬픔 고통 증오 희노애락이 얼굴로써 확실히 드러나는 몇않되는 드러머중하나다.그래서 우리나라드러머들 몇몇은 이렇게도 부른다. "드러머노홍철"그리고 두번째로 얘기해던 부분인 Style Visual에서 Mike는 다양한 시도를 하는게 느껴진다.다양한 밴드생활을 하면서 여러 스타일들과 다양한 Drum setup을 선보여주고 각기다른 연주를 보여주는 것도 보여주는것들이지만 그팀들과 하나가 되려고 항상 끊임없이 노력하는것들이영상,사진 여러 메스컴을 통해 알수있었다. 이런점들이 크게 작용되었는지 몰라도 DT는

 

 

 

 

Mike Mangini를 선택하였다. 앞으로 어떤음악과 어떤 라이브를 선보일지 예상하기보다는Dream Theater에게 득과실이 있을지 앨범발매를 기다려보도록하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