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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Theater New Drummer Audition 2 `4 Drummer`

by ROP 2011.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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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eam Theater New Drummer Audition 2

"Derek Roddy,Thomas Lang,Virgil Donati,Marco minneminn"

 

 

첫 Episode1후 5일만에 공개의 영상이었다. 호기심을 자극시키는 영상으로좀 더 드림시어터의 대해 메탈씬들에게 이목을 집중시키고 팬층을확보하기위한 홍보마케팅으로알며 봤지만요번영상으로 저의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기대보다는 실망이 많이 컸다.

 

 

 

 

 

 

 

일단 개인적인 실망으로서 크게 몇가지를 뽑자면 대놓고 비교평가를 하게끔 만든 다큐제작이다.일단 개인적으로 다알며 관심을 갖고 각 드러머의 존경하는 드럼키드가 있는 가운데 너무나도 다른드러머들과 비교해 깍아내리고 한편으로는약간희석시켜감싸주려는 부분도 너무나도 눈에 보였다.확실한건 드림시어터 공개 오디션영상을 통해서 각광을 받으며 더욱더 인정받는 드러머가 되는것에반면 이자료영상을 통해 지금까지 뒤에서 노력했던 부분이 어느부분은 누구드러머보다 못하는누구드러머보다 잘하다며 비교되는 꼬리표로 평생남을것이다.

 

 

 

나머지는 오디션곡선정이다. 처음 Mike Mangini의 영상을 보고 두곡의 연주를 하고 마지막에는Jam을 통해Audition Test를 마무리 짓는데, 저의 생각으로는 다른 드러머는 어떤 곡을 Cover하고또 기발한 Jam을 펼쳐줄가 내심기대를 했는데 일단 이부분에서 가장심하게 다른 Drummer들과 비교되었던것같았다.영상은 그저 팬들의 욕구충만이지 밴드내에 있는걸 다 보여주는것들이 아니지않나? 굳이같은곡을 선정을하여모든 드러머들의 연주를 해 보여주는게 "얘는 이렇게 쳐~ 넌어떻게 생각해?" 질문하는듯한 영상처럼 느꼈다.앞으로 계속 하게될 드러머를 뽑는 것이기 때문에 좀 더신중하게 각각의 드러머에 대해 조사를 하고공통오디션 곡이외에 추가적으로 드러머가 이곡을 소화할 가능성이 있는지 평가할수있는 또다른 곡을1~2곡정도를 더 선택하여 그영상을 실어줬으면 하는 바람이었다. 아마추어 드러머 오디션프로그램도 아니고 너무나 생각없는 부분중 하나였다.Drummer들마다의Movie Running Time,이젠 과도하게 느껴지는 Marketing등 많은 얘기가 있지만이정도까지 일단 전체적인 느낌을 몇자 적어본다 드러머들마다 리뷰는 아래에 계속↓(아래 참고영상 시간은 드러머옆에 러닝타임표기)

 

 

 

 

 

 

2번째 Drummer Derek Roddy(0:44)이다. 첫번째 영상에 Mike Mangini와 같이 번갈아가며 비춰줬던 드러머로첫영상에서 너무나 기대를 많이 갖게 하는 예고편같은 영상을 보여줬다 하지만 너무나 어이없게도 앞에 Mike Mangini영상과 비교도 되지않게 5분정도의 영상만 나온다 일단 이부분에서부터 비교가 시작이 된다.그리고 DVD제작자의 실수인지 Drum Sound는 Miking된 Sound가 아니고 그냥 Real Sound로 전혀 조화롭지않은 느낌을바로 보여주고있다. 드럼을 모르는 사람들한테는 "이사람 드럼소리는 왜 이러나?" 하며 또 탐탁치않게 생각하게 만드는 부분일것이다. 그리고 Cover Song으로는 "The Dance of eternity, The Sprit of Carries on"을 하였는데일단 Derek의 특기는 Blast Beat이다. Derek을 아는 사람들이라면 "A Nightmare to remember"치는 모습을 보고싶어하였을것이다. 하지만 The Dance of eternity에서의자신의 느낌으로 Blast Beat를 연주했는데오히려 이건뭔가하는 멤버들의 표정그리고 곡이 붕뜨는듯한 합주를 보여줘 않쓰러운모습이 그대로 담겼다.이건 분명 편집의 잘못된평가라는게 크게 보여진다.못하는부분이 더 크게 느껴지는 영상편집이라는걸발탁되리라 생각되진 않았지만 안타까운 부분이 너무커 아쉬운 Drummer "Derek"이였다.

 

 

 

 

 

 

요번영상에 처음으로 새롭게 보여지는 Drummer Thomas Lang(5:53)이다. 영상을 본후 크게 느낀것으로는 지금까지 본모습(Lesson DVD, DrumFest etc....)등에서 보여지는것과 달리엄청나게 긴장을 하는 모습과어마어마하게 많은 Drum Rudiment를 쉽게 조합해서 연주하는 여타까지의 모습과 다르게 Jam연주에서는 쩔쩔매는(?)모습을 보고 솔직히 너무 충격이었다. "저모습은 내가 아는 그의 모습이아닌데...."이부분에서 가장 두각을 보일것으로 생각했는데 너무나 엉뚱한부분에서 반전을 보고야 말았다.일단 느낀부분은 그렇고 Cover Song으로는 Mike Mangini와 동일한 "A nightmare to remember""The Dance of eternity"곡이다. 그의 장점인 Traditional Grip임에도 어마어마한 Power풀한 연주는 역시 엄지손가락을 올릴만하다. (우리나라클리닉때보고 무지막지한 Power로 탄성을 내질렀었다;)Drum Lesson,Fest때처럼의 모습과 기발한 연주가 쉽게쉽게 창작력이 넘치는 모습이 많이 보여줬으면발탁되었을테지만전체적인 모습을 볼때 기존에 Thomas Lang의 모습보다 아니한점이 많아 멤버선정이 되진않았을것같다.

 

 

 

 

 

 

 

3번째 Drummer Virgil Donati(10:18)다. 그다지 Dream Theater의제격인 Drummer로 손꼽히지않은건 사실이다.Dream Theater의 곡처럼 정확히 맞아떨어지고 Power있는 연주는 아니라는 점이다.Progressive Music을 하는 Drummer임에도 불구하고 그런점이 아쉬운부분중 하나였던 Drummer다.Cover Song으로는 3번째로 같은 "A nightmare to remember" "The Dance of eternity"곡이고원곡에 맞게 연주하는게 아니라 자기자신의 Drumming Style을 보여주는것도 좋지만,이부분에서 같은 Traditional Grip을 사용하는 Thomas Lang과 Power적인부분에서 무언의 비교가 되었다. 그것도 순서가 바로 앞뒤라 비교되지않을래야 않될수없는.....The Dance of eternity곡 후반부에서 다시한번 맞춰보자고 할때 계속 서로 융합되지않는 느낌이 나는것은위에 Dream Theater의 전체적인 성향이 맞질않아 연주가 틀린다는것보다 같이 잘뭍어나지 않는느낌이 강해 Dream Theater Member선정보다는 요번 Audition에 Best Drummer Extra라는 생각을 가졌다.

 

 

 

 

 

 

 

마지막에 등장하며 Mike Mangini다음으로 긴 Running Time영상을 보여준 Marco Minnemann(16:11)이다.가장 Dream Theater의 Member로 적합하다고 불려졌듯이 많은 부분을 잘보여준것같았다.처음부터 Freestyle Jam을 펼치며 그에 특기인 Big Band Jazz와 Dream Theater식(?)의 재치있는연주를 보여줬다. 다음으로 Cover Song은 "A nightmare to remember" "The spirit of carries on"두곡을 하였는데 Heavy,Groove한 느낌을 같이 잘표현해 줘 역시 물망에 오르는 Drummer라는걸 과시하였다. 특유의 밝은 표정으로 인해 James Labire에가 감정을 잡지못하고 웃음을 터트리고 마는데이것또한 재미를 위한 편집이었던걸로 느껴졌으며 Jam에서는 즉흥적인 느낌으로 아주 자연스럽게연주를 하여 좋은 느낌을 주었다.현재까지 보여준것보다 많은 다른 소식을 통해서 Marco는 Member로는 연결되지않았다는걸 일찍이 알게되 아쉬운점들이 있었겠지만 새롭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보여줘 재미있었던 부분이기도하다.

 

 

 

마지막으로 2명에 남은 Drummer "Aquiles Priester" "Peter Wildoer"의 영상또한 길지않은 시일내에나올것으로 기대해 본다. 개인적으로 현재까지 연구하며 관심을 갖는Brazilian Drummer"Aquiles Priester"가 기대되고 어떤 Jam을 보여주는지 많은 궁금증을 갖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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