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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zo`s Birthday Bash 2012/5/31

by ROP 2012. 6.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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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zo's Birthday Bash 2012/5/31

 

 

 

May 31, 1948 - Sept 25, 1980

올해도 어김없이 존본햄의 트리뷰트공연을 했다.
하지만 올해만큼 이렇게 다채로운 드러머들을 보기는 힘들것이다.
예전 중2때 집앞산에 가족끼리 등산을 하러올라가면서 한손에
레드제플린의 테이프를 넣은 워크맨이어폰을 귀에 꼽고서
Black dog을 반복청취하면서 미친듯이 혼자 헤드벵하면서 먼저
뛰어 올라가던생각이 난다. 그테이프는 다 늘어나서 지금 들을수없을

정도로 재생이 않되지만 아무튼 존본햄은 저에게도 크나큰 영향을 준드러머임은 틀림없다.
그리고 요번 공연에 참여한 드러머중에도 내가 좋아하는 드러머들이 대거 참여하였다.

Carmine &Carmine & Vinnie appice,Mike Portnoy,Seven antonopoulous,
ROY MAYORGA,Ray luzier,Virgil donati etc......
이중 몇명만 들춰(?)보자~ lml

 

 

 


 

일단 메탈드러머의 레전드러머격인 아피스형제는 이공연에서 대미를 장식해주었다.
어느나라를 가든 형님먼저인 Carmine appice가 시원시원하게 솔로와함께 존본햄이 자주쓰던
심벌팔브레이크를 선보여주며 제가 좋아하는곡중하나 위에도 얘기했던 Black dog을 시원하게 연주해주었다.

 

   

 

다음 드러머는 당연 동생 Vinnie Appice가 소개되며 사람미치게 만드는
the wanton song으로 오프닝을 알리고 영상으로만 봐도 정말 아드레날린이 과다분출한다.

 

 

 

 

 

 


Virgil donati도 이 트리뷰트공연에 참여하였다. 아마 부모님의 영향으로 많은 관심을 가졌으리라
생각해본다 집에 드럼치는 사람이 3명씩이나 있는데 존본햄을 모를수는 없겠지 이날 Kashmir를
연주하며 중간중간 현란한 솔로를 보여주어 멋진공연을 보여주었다.

 

 

 

 

 

 


그다음으로는 Roy mayorga라는 드러머이다. 제가 그다지 크게 언급하던 드러머는 아니지만 밴드를 통해서
굉장히 관심을 가진드러머이다. 브라질밴드Sepultura초기멤버들이 갈리면서 새로 영입된드러머가 바로 Roy였다.
그다지 처음에는 별생각없었지만 새앨범이 나오고 그의 플레이 캐릭터는 나에게 충분이 흥분을 시키기 충분했다.
요번 Bonzo birth에서는 Fool in the rain을 연주하며 Power shuffle Rhythm을 보여주며 해비함을 여지없이 발휘하였다.

 

 

 

 

 

 

 

말이 그다지 첨부할필요없 드러머 Mike portnoy영상도 함께

얼마나 롤모델인지 의상부터가 확실히 남다르죠 그의 존보냄사랑은 그의 프로젝트

The hammer of a god"을 참고바랍니다.

 

 

 


나머지 여러드러머들은 자료가 불충분하고 너무 많아서ㅠ 위에 영상링크를 타 참고!!!!

이날 드러머외의 라인업은 이렇다

Keith St. John (vox)
Michael Devin of Whitesnake(bass)
Brent Woods of Brentwood Forest/ (guitar)
Stephen LeBlanc of Jason Bonham/ (ke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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