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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Burger

["탑버거"1-8] 초급자 부터 버거매니아 고수단계까지!!! 고르면 시작이다~ 버거의 총집합 "버거헌터(Burger Hunter)"

by ROP 2013.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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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1-8] 초급자 부터 버거매니아 단계까지!!!

 

고르면 전투는 시작된다~ 버거의 총집합

 

"버거 헌터(Burger Hunter)"

 

 

 

 

 

 

 

 

 

여러 수제버거집에서 이것저것 알지도 못해 메뉴판 보고 대충골라 이게 패스트푸드버거인지 수제버거인지

잘구분도 않되고 드셔본적 한두번은 있으실거라 생각되네요 그래서 이번 8번째 탑버거에서는 버거입문자들의

손쉽게 먹을수있는 메뉴와 개인이 좋아하는 맛이 특화된 메니아적인 고수들의 버거까지 다양한 종류를

보유하고있는 버거헌터를 찾아가봤습니다.

 

 

 

 

 

 

 

 

 

 

 

WES의 해외일정이 생겨서 부득이 하게 한주더 당겨서 탑버거를 진행해 다소 급하게 느껴질수있다는 미리

양해말씀드리고요 그만큼 WES의 해외일정을 마치고 한동안 뜸한 WES의 L.H.D코너의 부활을 기대해보며

기다려보는건 어떨까요?

 

 

 

 

 

 

 

 

 

 

 

버거헌터는 여러 매장이 있는 프렌차이즈 수제버거점이고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WES의 해외일정으로 아침일찍부터 

가까운 멀티플렉스매장에 있는 버거 헌터로 향했습니다. 근데 아침일찍가서인지 별생각없이 10시 반 오픈인줄알고

맞춰 갔다가 현실은 11시..........30분을 걍 멍하니 대기 ㅋㅋ 하지만 아이들을 위한 뽀로로 인형이 저희를 반겨주워

30분동안 뽀로로, 크롱과 멍~ 대면~~  다들 어디쯤에 있는지 짐작하시겠죠? ㅋㅋ

 

 

 

 

 

 

 

 

 

 

 

오픈하자 마자!!! 달려!!!! 뛰어!!!!!! 무브!!!!! 꼬우!!!!! 라 외치며 배고푼 저와 wes는 분노의 질주를 하여 

버거 헌터 도착!! 전체적인컨셉과 쥬크박스를 보니 갑자기 저번 포스팅처럼 뜬금 뮤비가 생각나네요 ㅋ

음악도 음악이지만 뮤비컨셉이 더 생각난그런 뜬금코너~ (분위기 괜찮음 탄력받아서 지속적으로?)

 

 

 

 

 

Michel jackson - Smooth Criminal

 

 

 

 

 

 

 

 

 

 

 

 

 

 

 

 

 

뮤비 잘보셨나요? ㅋ 7.80년대 PUB을 연상케하는 그셉과 그시절이 회상되는 벽그림이

멋지게 되어있어 인테리어를 보는재미도 쏠쏠하네요 기다리기 힘들지 않지만

우린아까 충분히 기달려 그리 오래가진않네요 ㅋㅋㅋ

 

 

 

 

 

 

 

 

 

 

 

주방이 매장센터에 있어 어느자리에 앉아 있어도 쉽게 볼수있어 직접 조리하는 모습이나

주문한버거가 우리껀지 맞춰볼수도 있는 기대감을 상승시키는 효과도 있네요 ㅋ

 

 

 

 

 

 

 

 

 

 

 

 

 

사진촬영을하다 위쪽을 바라보는데 콜라병샹제리제(?)!!! 프렌차이즈라서 그런지 다른매장에는 가보진

않아서 잘모르겠지만 확실히 인테리어나 각각의 컨셉들이 일사불란하지않고 통일성있는게 혼란스럽지

않고 멋지네요 개인적인취향으로는 이곳 인테리어가 가장맘에드네요~ 위 조명과 의자하며~ ^^

메뉴판은 버거모양으로 처음 오신분들도 잘골를수 있도록 표시되어있구요 저희는 쉽게 선택하실수있을거라 믿고

매니아들이 선택하는 종류의 버거중 피넛 버터 젤러시 버거와 앵그리 버거를 주문했습니다.

이곳은 셋트가 없고 음료는 별도록 주문해야되고 약간의(?) 감자튀김은 나온다고 점원이 얘기해주네요;;;

(주면 걍주지 약간은 누구기준의 약간이야? 듣고보니 혼란스러운 @@@@)

 

 

 

 

 

 

 

 

 

 

 

 

 

역시나 주문한 음료 먼저^^ 뭐랄까 이젠 기본코스인거같아요 ㅋㅋ

버거 먹기 전에 콜라로 입가심을

 

 

 

 

 

 

 

 

우오오오오~!!!! 드디어 첫개시인 저희들의 주문한버거를 조리 중이네요 

소리와 향기가 너무 좋네요~~ 조리하시는모습도 멋지시고!! ^^b

 

 

 

 

 

 

 

 

첫번째로 매니아층을 위한버거 피넛버터 젤러시 버거가 나왔네요

페티와 소스들 말고는 딱히 유심히 볼재료들이 없어서 바로 시식에

들어갔는데요 한입배어물고 저와 wes의 5초간 정적이 흘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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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맛은...... 뭐랄까.....흠..... 집냉장고에 처박아둔 빵에 땅콩버터와 딸기잼을 발라먹던 그맛!!!

걍~ 흔한맛!!!!.................. 아뭐지;;; 분명 패티는 들어가있는데 패티 고기향은 안느껴지고

피넛버터와 딸기잼맛으로 입안전체가 얼얼........저와 wes는 좌절함 ㅠㅠ

아마도 초딩입맛을 노린듯.....

 

 

 


 

 

 

 

곁들여 나온 점원이 말한 약간의 감자찹이 오히려 더 맛있네요~ 주객이 전도 된듯한 느낌이....

감자슬라이스 셋트에 결들여 나온 버거를 먹은거 같아요ㅠ 감자 칩은 맛있네요 사이드매뉴

단일주문가능하니 이것만 드시고 가셔도 될것같네요~ 탑버거가 보장합니다!!! ㅋ

 

 

 

 

 

 

 

 

 

 

 오랜만의 씁슬함을 딛고 겨우 힘내서 다음순서로 나온 앵그리 버거!!!

일단 먹기전 살펴보면 닭고기 패티에 매콤한 스파이시 소스! 그리고 매운향의 더 효과를 줄 양파도 함께

재료를더해서 매운것을 즐기는 저로썬 내심기대를 하고있었는데요~ 어떤맛일지? 먹어보겠습니다.

이것또 뭔가 아니다싶은.... 5초후의 정적이 또흘렀네요 저와 wes는 서로 눈빛이 서로 흔들리는 광경을 목격;;;

이것또한 소스 맛이 너무 강해서 속재료가 뭐가있는지 어떤걸먹고있는지 전혀 알수없는 맛이네요;;;;

그리고 재료중 채소가 몇개월이됐는지 몇년이됐는지 강하게 조리되 형태는 유지하기힘든정도....

wes가 자꾸 "애들아 어여돌아와~ ㅠㅠ"  정말이지 이번 버거도 큰실망입니다.

괜히 먹었다 싶을 정도 였습니다. 뭔가 아쉽고 또 아쉬운 버거였습니다.

 

 

 

 

 

 

 

 

총평 및 평가

 

 

 

=====피넛 버터 젤러시 버거=====

 

집에서도 충분히 해먹을수있는 버거 그냥 아무빵에 땅콩버터잼과 딸기쨈만있으면 완성!

이곳에 판매하는 가격에 돈주고 먹기 아까운 맛입니다. 이돈이면 집에서 쉽게 만들어

수십개는 만들어 먹을수 있을거 같습니다. 가성비가 전대 맞지않는 버거!!!

 

 


=====앵그리 버거=====

 

이름그대로 먹고 화난 버거입니다. 소스의 양이 문제인지 버거의 본질의 맛 그리고 들어간재료들의

맛과 향을 모두 잃어버린듯한 버거였습니다. 그냥 불닭이면 불닭이고  햄버거면 햄버거지

그냥 대충 메뉴에 껴맞추기의 버거인것같은 생각도 들게만드네요 매운분들은 그냥 별생각없이 잘먹을수도

있을것같아 크게 호불호 갈릴 버거!!네요 앵그리 버거!! 화가난다

 

 

 


ROP마무리

 

솔직히 돈이 아깝고 어느 수제버거전문점에 가면 대부분기 퀄리티가 나오기 마련인데

이건 정말아니다 싶다 버거의 정성과 심여를 기우릴시간에 인테리어만 연구했나

더이상 얘기하고싶지않어~ 쌍욕메들리로 나올것같애!!!!!!!!!!

 

 

 

 

WES마무리

 

그래도 냉정히 감자칩은 맛있어서 먹으러온다면 이것만 먹으러 온다 ㅋㅋㅋㅋ

버거먹으로 온다고 하면 내가 제대로 막겠지만 슈발~ ㅋ

그리고 먹고나서 생각해보는데 버거를 접시가 아닌 철판에 놓여 나오면 맛이 없다라는

징크스가 생길것같아 @.@;;;; 왜 철판에 나오면 하나같이 맛이없는지 ㅠㅠ

에흉 ㅠㅠ 미츄어 버리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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