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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버거"시즌 1-6] 내맘대로 맘껏즐길수 있는곳! 버거 매니아라면 한번쯤 가야하는 그곳! 버거마인(Burgermine)

by ROP 2013.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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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시즌 1-6] 내맘대로 맘껏즐길수 있는곳!

 

버거 매니아라면 한번쯤 가야하는 그곳!

 

버거마인(Burgermine)

 

 

 

 

 

 

 

 

 

6번째는 ROP가 아닌 WES! 제가 요새 L.H.D(Life Hit Design)도 뜸한시점에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5회까지는 수제버거로써 나름 평범한 구성으로 진행되어왔는데 수제버거라면 우리도 한입맛하고
맛있게 만들수도 있는데 뷔페처럼 버거의재구성을 하는건 어떨까 서로 가볍게 예기를 나누는 도중
그런곳이 있어 우리의 다음 행선지로 정했습니다.

 

 

 

 

 

 

 

 

 

 

 

 

 

내맘대로 맘껏 먹어라! 기존 형식을 벗어나 개인 스타일대로 마구마구 만들어먹을수있는 그곳~!!

 

 버거마인

 

다들 추석 잘보내셨는지요~ ^^ 추석이 지났지만 기념으로 버거를 맘껏 먹을수있는곳을 찾아 보았습니다.

그래서 rop와 저 wes는 바로 이태원 해방촌에 위치한 버거마인으로 궈궈~~~~

 

 

 

 

 

 

 

가는길에 잼있는 벽화로 심심치는 않습니다.^^

 

 

 

 

 

 

 

 

 

 

 

드뎌 도착~ 걸어오느라 정말 힘들었습니다.ㅠㅠ (탑버거를 생각해서 열시미 먹기위해 운동을! ㅋ)

 

 

 

 

 

 

 

 

 

 

사람이 없는걸 틈타 사진을 열시미 찍으며 들어오니 내부 풍경은 이런분위기 연출로 되어있는걸 사진을 보며 

자세히 들러봤네요 ㅋㅋㅋㅋㅋ (웃고있는 넌 뉴규?)

 

 

 

 

 

 

 

 

 

외부 테라스에도 정체모를 원숭이 한마리와 앉아있는 외국인들의 조화~ 이색적이네요
홀이나 테라스가 전체적으로 어두컴컴해 분위기가 묘합니다 ㅋ

 

 

 

 

 

 

 

 

 

 

테라스를 뒤로하고 다시 실내로~ 저희가 앉은 뒷편에는 우리에게 친근한 캐릭터(?)ㅋ 악마의 광대와
주방 사이드부분에는 전혀 연관성없는 다양한 캐릭터와 일러스트~ 누가 설명좀;;;;;

 

 

 

 

 

 

 

 

 

테이블에 메뉴판이 놓여져 있네요. 우리가 선택할메뉴 DIY 버거바가 바로 위를 향하고 있다눈~~ 흐흐^^

처음오는 사람들과 뭔가어려움을 호소할분들을 위해 버거바 이용 및 재료 설명들이 있습니다.

 

 

 

 

 

 

 

 

 그림과 같이 버거바를 이용시에 필요한 설명입니다.  처음 패티를 주문후 패티가 구워졌을시

진동벨및 음성으로 알려줍니다^^ 그다음에 알맞은 재료들을넣어 먹으면 끝?

 하지만 재료가 뭐뭐가 있는지 해깔리죠? 스마트하게 참고하시며 넣으시라고 준비 해봤습니다.

 


 

 

 

 

위와 같이 재료들이 셋팅되어있습니다. 일단 원하는빵을 선택후 알맞은 재료와 개인취향에 맞춰 재료를 넣으면 됩니다.
참고로 토스트기가 있으니 일반 버거빵 말고 즉석에서 구운버거빵을 이용시에 토스트기를 이용해주세요^^

"TIP" 소고기 패티 주문시 개인취향에 맞는 치즈를 올려달라고 하면 사르르녹은 치즈와함께 패티를~ 츄릅 Nice~ yes~

 

 

 

 

 

 

 

 

 

일단 첨으로는 rop가 만든 버거입니다. 뮌스턴치즈와 상큼한 피클,신선한 양상추 그리고

빠져서는 안될 궁극의 토마토?  소스로는 타이 칠리소스를 추가했네요. 누가봐도 참먹음직 스럽죠?

역시 버거 매니아 아니랄까봐 rop셋팅 실력 괜찮네요. 함먹어보니 칠리 소스가 들어가서 인지

전체적으로 매콤한 버거가 완성된거같습니다. 치즈의 깊은 맛과 칠리소스의 매콤함 그리고 소고기 패티의

식감이 어울려져 인상깊은 칠리버거(?)인것같네요~따로 이름을 짖질않아 제멋대로 칠리버거 (제멋대로 칠리버거? 제칠?;;;)

어느하나 놓칠수 없는 버거재료의 조합이였습니다^^

 

 

 

 

 

 

 

 

 

두번째로는 제가 만든 버거입니다. 이름하여 "불고기띄드띄드버거" ㅋㅋ

전체적으로 셋팅은 rop칠리버거와 다를게 없지만 빵사이에 치즈를 얹고  토마토투척

그리고 불고기 소스에  베이컨 후레키 뿌린다음~ 양상추를 덮고 완성!!!

맛은 짜지도 않으면서 불고기 소스의 맛이 어울려져 정말 맛있는 불고기 소스 버거;;;가 된거 같네요

이름은 정하고 시작했는데 왠지 뒤에 이름이 더 불르기 편할것같은.....벌써중얼이....죈장~ ㅋ

 

 

 

 

 

 

 

 

버거의 필수 요소 콜라? 절대 빠져선 안되죠~~ rop와 저는 제로콜라로 셋팅 했습니다.(제몸은 소중하겠죠?ㅋ)

이로써 첫번째 버거 시식을 하려고 버거를 바라보는데 개인취향대로 버거를 만드는 재미가 있어 맘 같아선

패티를 2개를 얹고 싶지만 개인당 같은 종류 패티2개이상 주문이 안되네용 ㅜㅜ

그래서 지금바로 소고기 패티와 닭고기 패티 이렇게 주문했어요.

 

 

 

 

 

 

 

 

 

 

드뎌 주체없이 흔드는 진동벨 감자튀김이 나왔습니다 소금끼없고 굵은비주얼 자랑하는 우리의 감!튀!

다른 패스트 푸드점에 느낄수 없는 고소함과 마니먹어도 질리수가 없는 느낌이였습니다.

느낌살려서 하인즈 케쳡과 함께 아~요것두 무한 리필 된다는점~!!
감자튀김만 좋아하시는 분들도 오셔서 될거같아용~~^^

 

 

 

 

 

 

 

 

 

 

 

감튀를 뒤이어 바로 울리는 진동벨!!!! 주문한 소고기 패티가 나왔네요!!
아무런 양념이 되어있지않은 순수 패티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ㅋ제가 한번 먹어 보겠습......니다?ㅋ

으잉? 왜 패티만 먹냐구요? 이것도 먹고 또 시키면 나오니 패티의 품질을 평가할겸 육질테스트시식? 이런식으로 해두죠~

맛은 양념이 되어있지 않아서인지 일반 소고기 함박스테이크맛 그대로네요 ㅋ
스테끼? 대용으로 먹어도 될만큼 괜찮은거 같습니다. 약간의 소스을 곁들인다면 더 좋겠죠? 후후~(소고기패티두개더요~)

 

 

 

 

 

 

 

 

 

 

보이십니까? rop의 두번째 버거 소고기 패티가 들어가있답니다. 앞에 열시미 달렸더니 약간의 휴식을 위해

패티나올때까지 여유로운 기다림 유후~ 할라피뇨와 크림소스, 토마토 양상추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럽습니다.

ROP~ 오우 스멜조타~ b ^^ d

 

 

 

 

 

 

 

 

 

다음은 제 디아이와이 버거입니다. 빵은 토스트기에 구웠구요 빵이 갓나왓을때 치즈를 덮어 눌러 붙게 만든뒤
각종소스와 아까먹었던 불고기 소스와 베이컨 후레키? ㅋ 넣어서 소고기 패티와 함께 곁들였는데요
이것도 불고기 버거네요 불벅2ㅋㅋㅋㅋ 원래입맛 어디 안가네요 ㅋ

 

 

 

 

 

 

 

 

 

그래도 나름열시미 양파와 각종야채들로 채워넣어 일반 불고기버거랑 달라요~ㅋ 그렇다구요~

 

 

 

 

 

 

 

 

 

 

 

 

마지막으로 닭고기 패티가 나왔네요 쉐프의 말로는 약간의 간이 되어서 나오기때문에
다이어트 하신분들은 개인 취향에 맞춰  닭고기 패티를 결들여 먹어도 될거 같았습니다.
닭고기패티는 소고기 패티와 다른타입의 버거를 보여줌으로써 DIY버거를 다양하게 선택할수 있는 즐거움을

주는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사진에는 나오지 않았으나 배부른 rop와 wes는 막판에 무작정버거? 를 선택하여

기존개인취향이 아닌 막가는대로 손가는대로 버거를 만들어서 먹어봤는데요... 신선한 야채들과 다양한재료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그런지  어떤조합도 맛있습니다^^(마지막버거는 노코멘트~ 여러분들도 무작정만들어봐요~ 먹을배가있으면ㅋ)

 

 

 

약간의 에피소드라고 하면은 rop와 wes는 버거마인에서 들려주는 BGM음악이 있는데 저희가 있는 한시간 30분동안
오직 한곡!!! 온리 한곡!!!만 들으면서 버거를 먹었습니다.ㅋ 듣다 보니 본의아니게 외우게 비트를 타면서
버거를 먹고있는 서로를 보게 됐습니다;;;;; 한번 중독되어 보시는건 어떠실지?ㅋ

 

 

 

 

 

 

총평 및 평가

 

 

 

다른 수제버거집과 다르게 버거바에대해 총평하기가 쉽지 않음을 미리 말씀드려요~ 왜냐하면
      제가 만든 버거를 평가 하기 힘들기 때문이죠^^ 먹는사람마다 제각각이다보니, 그래서 전체적으로 버거마인 자체분위기를

놓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시대의 정해진 공간과 정해진 메뉴!! 이것에 질린사람들은 꼭 한번 들러보시길!!
      자기스스로의 버거 선택의 있어서 센스를 발휘할수 있는 기회를 가져 보시길를 바랍니다.^^
      신선한 채소와 치즈 그리고 다양한소스,재료는 준비 되어있습니다. 여러분이 숟가락을 얹을 차례입니다.
      그곳에서 리미티드 한정판 개인 이름을 넣어 버거를 함 만들어보세요 버거의 또다른 경험 하실수 있을겁니다.
     

 

 

WES 마무리

다양한 버거를 만들어 먹을수 있어서 좋고, 음료 무한 좋고, 패티 무한~ 역시 우리스타일야!

근데  패티가 나오는 시간 좀 길지 않냐? 뭐든 레이턴시는 않좋아...ㅠㅠ 또 시간제한이 있어서 자꾸 신경쓰게 되는

천천히 여유있게 즐기니까 뭐 먹을꺼 다 먹네~ ㅋㅋㅋ

 

 

 

ROP 마무리

일단 이곳 운영방침이 맘에들어~ 내가 진작에 만들걸 그랬어~ 다른 수제버거도 이러면 어떨까하는 생각도 잠깐했지만

난 먹으러 와서 왜 그런생각을..... 집에가서나~ 일단 내가 만든거라 부족한것들은 보안해서 먹을수있어 가장 좋은것같구

단점으로 꼽는다면 이 DIY는 버거는 햄버거를 자주 먹지않고 조합해서 만드는걸 귀찮아하는분들은 되려 짜증날수도있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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