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pBurger

["탑버거"시즌1-2] 수제버거의 다양함으로 승부를 건다. 여러가지 레시피를 이용한 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버거 "스모키 살룬(Smooky Saloon)"

by ROP 2013. 8. 26.
반응형

 

 

 

 

 

 

 

 

 

["버거"시즌1-2] 수제버거의 다양함으로 승부를 건다.

 

여러가지 레시피를 이용한 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버거

 

"스모키 살룬(Smooky Saloon)"

 

 

 

 

 

 

 

 

 

 

 

 

 

 

 

 

 

 

 

 

 

 

 

 

안녕하세요 탑버거입니다. 이제 두번째 포스팅을 맞이하게되네요~이번에도 어김없이 수제버거를 주제로

찾아 떠났는데요~ 요번에는 다양한 종류의 버거와 한국사람들과 외국인들의 입맛을 모두 아우를수 있는

그런장소로 선택해봤습니다. 다양한 나라사람들이 공존하는 이태원에 위치한 스모키살룬(Smooky Saloon)으로~

 

 

 

 

 

 

 

 

 

 

앞장서서 가는 같이 포스팅 진행하는 L.H.D카테고리 블로거 "Wes" 언덕을 오르며 힘들게

보이는 그의 뒷모습은  업히고 싶다~ 그짓을 하면 난 내동뎅이 쳐지겠지? ㅋㅋㅋㅋ

 

 

 

 

 

 

 

 

 

 

드디어 도착!!! 약간 서부의 주점간판을 보는 듯한 나무간판에 오래전 공연포스터를 비추는 전구로 한껏 멋을

내 빈티지함을 아무 물신물신 풍기고있습니다~ 냄새는 버거 스멜이~ 흐음~~ ㅋ

 

 

 

 

 

 

 

 

 

앞쪽에는 이곳에서 자랑하는 미국스타일(아잇!)의 비어를 소개하고 있는데 이날 이모든것을 다 먹기에는

힘든 시간이기에;;;; 패스(같이먹었던분들에게 여쪄본결과 "허니브라운[Honey Brown]"추천)

 

 

 

 

 

 

 

 

 

 

 

유리에는 사장이 직접한건지 아니면 직원들한테 일일이 시킨건지 (진실은 사장뿐만이 알수있는......)

세월을 느낄수있는 빛바랜 신문과 메거진들이 빼곡히 앨범을 보듯이 스크렙되어있었습니다. 일단 밖에

구경은 적당히 여기까지하고 안으로 들어가봐야~ 아이 배고파!

 

 

 

 

 

 

 

 

바로 정면 위를 바라보며 사진찍기 (CCTV돌려보면 놀라겠지?) 센스있게 손흔들어주기~ㅋㅋㅋ직월들의 움직임과

여러각도로 바라 보기위해 제일 안쪽 주방과 가까우면서 다른손님들을 바로 볼수있는 그런장소로 착석(?)

 

 

 

 

 바로 또 눈에 띄는건 같은 스크렙자료들을 안에는 액자에 넣어서 틈틈히

벽을 채워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기위해 무한한 노력을 한느낌을 한껏받을수있네요~ 

이곳 스모키살룬 사장은 30년 전통 족발집 이런식으로 전통을 자랑하기위해 목표를 잡은듯하네요~

사장에 취향이니 굳이 나쁠건 없다고 생각! 내머리에 액자가 떨어지지 않는다면야 문제는 제로!!!! ㅋ

 

 

 

 

 

 

 

 

 

 

 

고개를 돌려서도 액자들 빼곡히! 우와~ 많타~~ 근데 이거다 이가게에 관한것들이겠지? ㅋ

 

 

 

 

 

 

 

 

틈틈히 잘도 붙힌것같다~ CCTV또 안녕~ 얘 모하나 할것같은 음성지원!

 

 

 

 

 

 

 

 

 

다 둘러볼참에 주문을 받으러 직원이 우리에게 와 저와 wes는 바로 가장 땡기는느낌의 버거들로 골라

바로 주문에 들어갔습니다. 음료는 고칼로리를 생각해 다이어트콜라 쵸이스!!! 개운하게~

 

 

 

 

 

 

 

 

 

얼음때매 빨대로 한빨대 빨고 시원함을 잠시나마 느끼기가 무섭게 1분지났을까? 바로 직원이 손에 접시를

들고 직행! (빨리나온건지 오래 넉놓고 쉰건지;;;;)

 

 

 

 

 

 

 

 

 

 

후렌치후라이!!! 감튀~ 감자튀김이 나왔다! 오우 비쥬얼~ 우리가게에서 직접 손질해서 만들었오!!! 하며

얘기하는듯한 감자 껍데기ㅋ까지 남기는 인증하며 튀겨준 감자는 나쁘지않게 보이네요~

 

 

 

 

 

 

 

 

 

 

 

 

가까이 봐도 그런느낌이죠? 감자도 바로 튀겨나와서인지 포곤포곤~하면서 깨끗한 기름투하의 때깔~

윽~ 케쳡흐르겠다..... 한입 물어뜯으니 논솔트!(무소금?)로 케쳡섭취를 좀더 극대화 시켜주면서

부담없이 느낄수있어 Wes표정이 매우 흐뭇해 하는표정이네여~ ㅋ

 

 

 

Wes가 얘기하길~ "요즘 패스트 푸드에서 감자튀김에 소금을 많이넣어서 콜라를 더 땡기게하는데

음료는 대부분 리필금지하는 추세고 내몸에 염분은 증가 시키고 있고 좀만 짜도 얘민해진다고~"

라고 푸념을;; 어쩌라고!!!! 지금껀 맛있자나? 걍 즐겨! 음료도 즐겨 추가추가!!!! ㅋㅋㅋㅋㅋㅋ

 

 

 

 

 

 

 

 

 

 

 

 

동시에 두접시를 들고 직원이 찾아왔다.

"오래기다리셨죠?(아뇨~) 버거나왔습니다~(내놔!)이건 어느분?(손짓~~)"

정확히 반으로 나눠서 먹어보기위해!! 예리한 나이프 선택! 첫번째로 얼굴을 비춘 버거는 스모키살룬에서

가장핫한 버거 볼케이노 버거입니다. 후지산의 용암이 흘러내리듯한 그런비주얼과 일사불란한 양상추에 포즈~

그리고 버거 빵을 압도하는 저 두꺼운 페티~ 냄새와 함께 정말 극강의 비주얼을 자랑했습니다.

 

 

 

 

 

 

 

 

 

 

 

볼케이노버거를 다음으로 주문한 버거로는 "데리야끼버거" 롯데리아를 한번이상은 가신분들이라면 기억할것같네요

데리버거의 그소스!! 스모키살룬에서도 데이야끼 버거의 소스는 좀더 얼마나 고급스럽게 표현했을까 궁금했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사진을 찍자 마자 한입씩 컷팅해 배어 문 우리는 말이 없어지고 이성을 일어버렸습니다. 오로지

버거먹기에 초집중!!!!!!!!!!! 항상 상황 당시느낌을 포인트만 메모하면서 먹는데 요번에는 GG.......

먹고난 다음 회상을 하며 느낌을 써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 버거를 선택하게된 점으로는 간단했습니다.첫째 홈페이지에서 음식샘플사진중 가장맛있어 보이는것을

선택한 것이 볼케이노버거!!! 그다음 선택한 "데리야끼버거"는 홍보사진은 전혀 찾아볼수없고 오로지 메뉴란에만

이런메뉴가 있다는것을 표시해둬 궁금증을 해결하는것과 메뉴를 늘리기위한 꼼수?!가 아닌지 여러부분이 작용되

선택을 하게 되었는데요~

 

 

 

 

 

일단 소스면에서는 확실히 너무 한쪽으로 쏠린 느낌이 강하지않아 쉽게 먹을수있었습니다.

보는느낌으로는 버거이름과 동일하게 적나라하게 표현을 해 예상하는 맛을 그대로

표할것같았지만 전혀 그렇지않고 남녀노소 부담스럽지않게 즐길수있어 좋았습니다.

 

 

 

 

 

 

 

 

일단볼케이노버거 같은경우는 "매콤"함을 잘살린 버거였고 다진고기와 붉은 소스로 강렬함을

다 표현하려고 한것을 최소화하고 할리피뇨를 첨가해 두가지의 매콤한맛을 줘 "산뜻한매운맛"을

느낄수있어 버거의 기본적인 느끼함을 좀 덜을수있었고 다진고기로 만들어진 고기패티와 치즈는

정말 환상의 콤비를 자랑하더군요~ 살짝 녹은 치즈로 부드럽게 감싼 페티만으로 기본적인 버거의

퀄리티는 올라가있었습니다. 충분히 스모키살룬에서 내놀만한 화끈한! 버거라 생각되네요.

 

 

 

두번째 데리야끼버거는 "달콤"함을 표현한 버거였습니다.  일단 볼케이노보다  왠지 모르게 고기패티에

먼저 눈이갔는데요~  다른버거보다 좀더 두꺼운듯한 패티와 가지런히 놓여진 양상추와 양파는 일본인들의

기본적인 인상을 표현한듯한 느낌이 버거에서 보여졌는데요(개인적인생각...) 일단 먹은 느낌으로는

데리야끼소스와 고기 야채들은 잘 어울려지는 맛깔나는 조화였고 롯데리아에서 데리버거를 수제버전으로

내놓은 듯한 느낌으로 우리들에게 친숙하지만 재료들로 느껴지는 식감으로 고급스러움을 굳이 얘기할필요없이

한입 깨물음과 동시에 느낄수있습니다.

 

 

 

 

 

 

 

 

 

 

 

총평 및 평가

 

 

 

===볼케이노버거===

이름에서 느껴지듯이 용암처럼 강렬한 비주얼의 소스와 할리피뇨를 더했지만

너무 맵지않고 부드러운 치즈가 녹은 패티가 더하여 환상의조화를 이룬 맛을 느낄수있은 버거

 

 

===데리야끼버거===

 흔히 패스트푸드점에서 먹을수 있는듯한 향 하지만 그것들과 비교하면

먹다가 후회!!! 친숙함의 무기로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 잡는 중독성강한 프리미엄 버거

 

ROP의 마무리

 

"정말 맛있네~ 둘다 어찌 이렇게 개성있게 표현을 잘했지 수제버거 먹은것중 최고다~"

 

 

WES의 마무리

 

"패티는 이정도 되야 ㅋㅋㅋ 맛나지~~~ 전체적으로 균형있는 버거를 구성한것같네~

이정도면 충분해~ 더하지도 덜하지도 않길~"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