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문화] 애플 리셀러 프리스비 4주년 기념 럭키백 행사!
3만원이면 높은가격의 상품(맥북,아이패드....)을 내손에!!!?
전 다른 여러 브랜드행사중에 대기를 하고 대기순대로 상품을 구입하거나 이벤트를 참여하는 것을 요번에 처음경험해보았습니다.결론적인 느낌을 말하자면 긍정적인 생각에 새롭고 참신했고 이제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경험이었기에 더욱더그런느낌이 컸던것같네요. 프리스비 럭키백행사 자체도 주변사람들의 입소문으로 통해 조금씩 알려져서 저또한 주변지인을 통해이소식을 늦게접하여 합류를 할수있게 되었는데요 솔직히 이행사에 호기심이 생겨 참여하는 의지가 컸지맥북, 패드를 받길 목숨을 건다는 생각은 추호도 없었습니다 (대부분 당첨에대해서는 그리 후하지않다는걸 느껴왔기에~)아무튼 주변 다른지인들도 알아서 갔겠지만 친한친구와 오늘 지하철첫차를 타고 반신반의에 생각을 가졌지만 이왕 시작한거 도전해보기로했습니다.
헉!!! 강남스퀘어에 도착하니 시간은 6시 사람은 어마어마 눈으로 대충 카운팅 하니 300여명~
충분히 승산이!!! 일단 밀어붙히기로 ㅋㅋ
대기표를 받으니 앞 친구468 난 469!!! 정말 턱걸이로 겨우 500명 안에 입성....;;
대기하는데 프리스비 위에 주노헤어에서 바로 이때다 하고 샘플제품과 오픈을 널리널리 홍보마케팅!
이것도 받은것이니 버리지 않고 일단 GET!!! :)
그러고 한 40여분이 흐르니 어느아저씨 갑자기 가방에서 무엇을 주섬주섬꺼내어 말없이 나눠주는
어? 진짜 500원이네! 옆에 문구를 보고 살짝 피식~ ㅋ
기다리다 지쳐 살짝살짝 움직이고 싶어 옆편으로 살펴보았는데 오~ 저 가지런히
정리되있는 럭키백들 저중에 하나가 내것이 되겠지? ㅋ
건문안쪽에서 본 모습 앞쪽 둥근 타원조형물은 추첨통이 위치할 자리였더라고요~
긴시간이 흘러 2시가 막 지날때쯤 바로 입장을 할수있었습니다. 으~ 안되!!! 얼마 않남았어!!!!
번호표를 제출후 3만원 결제 그리고 영수증을 받고 옆쪽으로 이동~
추첨통에 길쭉한 것들이 담겨져있더라고요 전 남들이 쉽게 공략하지 못하는 모서리안쪽에 손을 깊숙히
넣어서 뽑은 숫자는 283!!! 먼가 나쁘진 않았다는 ㅋㅋ
뒤돌려보니 Transcend사의 4GB USB더라고요 마침 집에 영상을 다운받아 큰티비화면으로 볼때 쓸
USB가 필요했는데 이것도 때에 맞게 필요한 제품 GET!!!
뽑고나서 바로 한장씩 그냥 나눠준 프리스비 기프트카드 3만원 바로 쓸수는 없다하니
일단 생각을 해봐야할것같은 음..... USB를 들고 직원앞에 283번호를 보여주자 마자 확인을!!!
어! 스피커 독이다!!! 키보드 아니라 정말 다행이네! ㅋ(이날 대략 80%는 키보드를 갖는 모습을 직접봄)
일단 안도와 기쁨을 살짝 가다 듬고 집에가서 좀더 자세히 살펴 봐야겠습니다.
저녁에 되서야 도착하여 꺼내어 본 스피커 독 Gear4라는 제품의 것인데 구형이었다.
8핀의 아이폰5에는 젠더를 사서 연결하지않는이상 그림의 떡! 그냥 바로 중고장터로~~ㅠ
오늘 열심히 기다리며 보람이쎄 얻은 물건들입니다. 많은 제품들은 아니지만 나름 새로운 경험을 하고
다른 좋은 이벤트로 우리나라에도 많이 정착되었음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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