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가방] 카메라가방만큼 디자인과실용성을
생각한 데일리백팩족에게 강추 Noart "Sweed Define"
필자인 전 항상 백팩을 매일 가지고 다닙니다. 보따리 보부상처럼~ 여러가지것들을 안을 들여다보면
악보,필기구,음악플레이어,드럼부품,갖가지케이블파우치,연습용슈즈등......아주다양한걸(?)가지고다닙니다.
그래서 여러가방을 사용할거라 생각하겠지만 이상하게도 몇년을 한가지로 사용하고 세탁을 하면 숄더백을
매거나 해서 항상 같은 것을 사용하다보니 헌가방이되 찢어지면 수선을하거나 버릴때까지 쓰게되 좀
아쉬워하는경우가 빈번했습니다.... 하지만 요번부턴좀 교차해서 가지고다닐수있는가방을 여럿 준비해볼까하여
처음으로 준비하게된 첫선택인가방이 바로 지금 소개할 한국브랜드 Noart라는 회사의 Sweed시리즈의
Define이라는 제품입니다.
택배가 배송되서 받자마자 약간의(?)감탄이 나온건 낙원악기상가의 새기타를 박스에 담아둔것같은
먼지모를 고급스러움이 뭍어났다~ ㅋ 박스위에 저글씨 폰트또한 그러했고
이글씨에서 그런느낌을 많이 받았다. "뭐지? ㅎ" 그런데 나온지 얼마 되질않았는데 Since를 붙힌건
좀 삘떠러지는 것같아 좀아쉽 ㅋㅋㅋ
박스를 개봉하니 가방을 파우치가방안에 넣어두었더군요. 가방을 가방에 담아두다니 ㅋㅋ 뭔가
말할때 어감도 이상하다는~
이건또 뭔가 그냥 가방이 있는게 아니라 비닐에 또 담겨져있었다.확실히 High Quality를 자랑하듯
싸고 또 싸서 고객에게 느낌을 팍팍심어주려하는느낌을 여지없이 느꼈다 ㅋ
일단 비닐을 벗기기전에 한번 쭉 훑어봤는데 외관에서 튼튼함이 일단 뭍어나 만족하는웃음을 띄면서
잠시동안 감상을~^^
가방아래는 가죽소재의 덧댄포인트가 클래식한 느낌을 줘서 제눈을 사로잡았다는~
가방아래 바로윗부분에 수납공간에 있는 브랜드 로고! 누가보면 몇백년된 가방회사갔다는 ~
하지만 물건은 충분히 좋아 가방만은 인정!
Cordura원단을 사용해서 면과 폴리에스테르보다 훨씬 강력한 제질을 사용했다는 택을 아주크게
자랑을 하고있다.저같은 경우 드럼부품중 클램프나 홀더등을 가지고다니기에 스크레치가 나거나
찢기는 경우가 종종있는데 매고다녀보면서 그거에대한 방어능력(?) 얼마나 뛰어날지지켜봐야할것같다.
등부분은 등상용백팩에 있는 쿠션과 통풍이 잘되는 제질이어서
저같은 뜨거운남자에겐^^ 아주 적합한 옵션이다
정면 바로 앞에 있는수납공간은 특이하게도 옆으로 오픈이 가능하게 되있다.특이한점이라
맘에 들긴하였지만 일단 사용해보며 적응이 좀 필요할것같다 ㅋ
앞쪽 공간에는 여러가지 책이라든지 다양한 물건을 넣을수있고 뒤에 수납공간에는 노트북이나
테블릿PC를 넣을수있는 슬림한공간이 따로있습니다. 그래서 노트북을 저도 넣어봤는데 아주 잘들어가고
보호가 잘될것같아 괜찮은것같습니다 ^^ 등부분에 충격방지 스펀지와 합판이 들어있어 각을 잘
잡아주기에 더 보호할수있는것같네요~
이렇게 Sweed Define 백팩구입 개봉기를 마칩니다. 사용해보며 좀 더 쓸만한장점들을 찾아볼거고요
다른 괜찮은 백팩있으면 추천해주시면 좋을것같고 또 구입하게되면 포스팅하도록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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