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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페스티벌] 2012 서울드럼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조조메이어와 함께 "Seoul Drum Festival JoJo Mayer"

by ROP 2012.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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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페스티벌] 2012 서울드럼페스티벌 헤드라이너

 

 

조조메이어와 함께  "Seoul Drum Festival Jojo Mayer"

 

 

 

 

 

 

10월 2~3일까지 경희궁과 주변스테이지에서 매년 열리는 서울드럼페스티벌이 열렸습니다.

작년 시청에서 했던 서울드럼페스티벌과는 또다른 느낌을 전해주어서 즐겁게 즐길수도있고

새롭게 배울수있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화려한 조명장치 웅장한 경희궁에 맞춰진 근엄하기까지 하는

무대스테이지 뮤지션으로서는 탐나지않을수없는곳이라는 ㅋ 다른나라뮤지션들도 직접참여하면서

이런감정을 느꼈을꺼라 생각되네요.

 

 

 

 

 

 

 

 

이날 조조메이어 순서는 가장마지막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일교차가 큰 요즘날씨인지라 사람들도 기다리다 춥고

지쳐서 가버리는 사람들도 꽤있었던것같고 끝까지 버텨보겠다는 신념으로 가득찬 저같은 사람들도 여럿보이기도

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역시 등장하자마자 조조메이어였습니다. 압도적인 환호성, 뒤에 사람들이 앞으로 돌격!!! ㅋ

 

 

 

 

<진정한 NG샷;;;;>

 

 

 

 

조조메이어라는 드러머를 알게된것은 2000년초반쯤 우연히 그의 Solo Performence를 보면서 드러머로써 그를 알고있다가

그의 일렉트로니카 팀인 Nerve와 함께 JoJo Mayer&Nerve로 본격적인 활동을 하면서 팀음악자체에 굉장히 매료되었습니다.

 

 

 

 

<Jojo Mayer & Nerve>

 

 

 

물론 전 메탈음악을 좋아하고 플레이자체도 그쪽으로 연구하는사람이지만 클럽에서 사용되는 일렉트로니카성향의

드럼플레이도 좋아합니다.사람의 가슴을 요동치게하는 느낌이 Metal Double Bass와 흡사해 거부감없이 접했던

생각이 들고, 그러면서 좀더 자세히 접근하게된것으로는 제자신에게 궁금했던점이 과연 일렉트로니카에서 사용되는

시퀀싱미디드럼플레이자체를 직접 Live Performence로 해보는 사람은 없을까 하여 제 드럼관에 있어 머리를 멍하게만든

그곡!! 그곡이바로 Jojo Mayer & Nerve의 Jabon이었다.

 

 

 

 

 

 

 

이밴드 이후로 전무후무한 퍼포먼스 드러머의 영역을 더욱더 넓히게된 계기가되었고 좀더 실험적인 플레이어들이

많이 나오고 지금까지도 그렇게 이뤄지고있습니다. 2006년 한국에 드럼워크샵으로 왔을때도 좋은시간들을 보냈던기억이 나네요.

그때 함께했던 사진 정말 꽤 오래전이네요.....ㅋ

 

 

 

<2006 ROP & JOJO>

 

 

 

이때에 퍼포먼스를 지금과 비교해보면 많은 것들이 변화된것을 느낄수있습니다. 일단 Sabian Cymbal Brand에서

그전에 나와있는 fierece Series가아닌 두가지의 효과 Standard,Brilliant의 효과로 Ride Crash성향의

심벌변화를 주어서 소리자체가 다체로와 졌죠~ 비주얼도 역시 먹어준다는~

Crash심벌은 저도 하나 구입하고픈 목록에..

 

 

 

 

 

 

이정도로 약간의 부가설명은 끝내고 조명자체가 없고 전체적으로 어두워서 많은 사진을 찍었지만

초점이 나가는 관계로 몇몇사진만 첨부하도록 하고, 이날 공연에 영상들도 같이 보면서

포스팅 마무리하겠습니다.

 

 

 

 

<한국의 정서와 잘 믹스된 서울드럼페스티벌 스테이지>

 

 

<드럼레슨생 제자 조준일과 조조메이어 Cho Jun il & Jojo Mayer>

 

<2012 Jojo Mayer & 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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