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h(러쉬) - Limelight(라임라이트) Drum cover by ROP
한국에는 생소한밴드라고 생각될수있지만 저에게는 음악을 시작하게한 밴드이자 드러머인 러쉬의 닐퍼트라는 드러머가
1월 7일 뇌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이미 투어가 작년에 많지않은걸로 봐서는 이미 병마와 싸운지 좀 오래된듯하다.
저와 연관점을 찾아보면 제가 드럼을 처음 시작하게될때 모든음악이 프로그레시브 락&메탈에 포커스가 맞춰진때로 돌아가게되는데,
이미 태어나기도 한참전인 6-70년도의 초창기 1세대팀부터 음악을 찾아듣다 바로 꽂혀진밴드가 바로 러쉬!.
진정한 오리지널 멀티플레이밴드라는 말이 걸맞게 고작 3명밖에 안되는 밴드가 이렇게 화려하고 꽉찬사운드를 낸다는것이
정말 들으면 들을수록 충격그자체다.
파트를 소개하자면 기타를 맡고있는 알렉스 라이프슨이 가장심플한 파트 그다음으로는 드럼과 퍼커션 그중에도
클래식악기중에 마림바를 연주한다는것에 신선한충격을 준 닐 퍼트 그다음으로는 지금도 누구나 놀라게하는
베이스와 키보드 메인보컬을 맡은 게디 리 그냥 음악을 떠나서 파트소개만으로도 그냥 천재밴드라고 해도 전혀
손색없을만큼 많은플레이를 소화하고있다.
그중 Moving Pictures앨범에 있는 Limelight 노래와 뮤비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지금은 흔하디흔한
스튜디오 뮤직비디오에 촌스러운 영상이지만 앞에서도 말한 멀티플레이를 제대로 보여주는 뮤비중하나다
대표인기곡은 아주 많지만 현재까지 여러플레이어가 커버를 하면서도 그중쉽게 보기힘든곡중
좋아하는 곡을 커버를 해봤습니다.
이 연주곡을 드러머 닐퍼트를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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