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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Prog 메탈밴드의 지각변동? Mike portnoy leaves Dream Theater

by ROP 2010.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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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메탈밴드의 지각변동?

 

Mike Portnoy leaves Dream Theater

 

 

 

 

 

그냥 이 단어 하나만으로 커다란 충격일수밖에 없다.  스마트하고 밴드멤버와 문제점이 전혀없어 평생이어질것같은
느낌을 평생 느낄수있었던팀인데 2010.9.8일 사람의 몸일부분그중에서도 심장같은 부분을 차지하는 Mike Portnoy가

떠나게 되었다.  제가 Dream Theater를 처음접한것이 1997년 한창 Ledzeppelin에 빠져서 John bonham의 드럼연주를 흉내(?)를 내고있을때 한창 열심히 즐겨보던 KBS에 "뮤직타워"라는 방송을 보다 처음으로 Dream Theater의 "Take the Time"뮤비를 접하고 드럼이라는 악기를 결정적으로  연주를 시작한 계기라 볼수있었다. 정말 충격적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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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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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i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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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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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런것들이 한꺼번에 느껴지던밴드여서 절대 지워질수없는 그때의 추억이다

(아직까지 녹화해둔 비디오테입을 소장....ㅎㄷㄷ;;;)
그때 한창 사용하던 PC통신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라이브영상과 음반시디 그리고 그의 드러밍의 관한 관련서적 및

비디오를 모으며 열심히드럼연주를 위해서많은 노력을 했다. 그때부터 음악의 장르와 이밴드의 성향 그리고 개개인의

 특성들을 조금씩조금씩 알아가 13년이 흐른 지금쯤에서도 굳굳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던 밴드임을 확실히 예기할수있었다. 일단 짤막한 저의소견은 이정도고 많은 옛생각의 흘러지나가는 하루가 되었던것같다.

 

 

 

 

 

 

(현재 소장중인 Dream Theater관련 CD&DVD)

 

 

 

 

 

공식홈페이지와 자기자신의 소셜네트워크(Twitter...Facebook...Myspace etc....)에
글을 올려 입장을 표명하였는데 제가 드럼을 연주하는입장으로서도 내심 충격도있었지만
한편으로는 첫밴드이자 메인밴드인Dream Theater의 25년간의 활동을 하며 쉬지않고 달려오면서
그의 바탕인 Progress한 정신을 과연 한밴드내에서 다 소화해내기 힘들어 하지않았을까? 하며
그의 결정에 대해 다른한편으로 이해보다는 인정하기도 하였다. Metal계의 크나큰 충격으로
다가왔을꺼라 생각되었는지 바로 인터뷰영상그리고 글도 바로바로 올라왔다.

 

 

 

 

 

 

 

 


 

영상을 보시는것과 같이 Transatlantic밴드의 Focus를 맞춰진 상태로봐서 Dream Theater탈퇴후
주력하게될 밴드로 보여지는게 틀림없다 그리고 그의 좋은 친구 Neal Morse의 솔로앨범또한 같이
계속 작업을 이어지게 되어지며
(Spock's Beard의 핵심 Neal Morse탈퇴=Dream Theater의 핵심 Mike Portnoy 역시 친구!!!Same Same)

 

 

 

 

 

 

 

 

블로그 아래 포스트에도 계시되었던것과 같이 Avenged Sevenfold의 The rev의 죽음으로 대신
Album Record와 Tour Session을 참여하는 Mike로는 도와주고자하는 배려도 비춰지지만
다른한편으로는 또다른 음악의 시도라고 보여진다. 탁까놓고 말해보자
"제아무리 같은소속사 밴드드러머가 죽어서도 아무나 도와주겠나?"
12월까지 Tour Schedule가 잡혀져있는 상태라 아직까지 일단 밴드내에 가입을 한다던가
2011년에도 지속적으로 활동에 동참할지는 조심스례지켜봐야 알수있을것같다.

 

 

 

 

 

 

 

 

 

 

 

그리고 드러머인 RoP!!! 제가 또다른 생각을 갖게 된것이
"그럼 도대체 Dream Theater의 드럼은 누가"라는 생각을 않가질수없다.
마지막으로 일반기사와 다르게 저만의 희망 베스트 5를 가려봤다.

 

 

 

 

 

 

 

 

 

 

 

 

 

 

 

 

 

 

 

 

"Dream Theater" 2nd Drummer???

 

 

 

 

 

No.5 Todd Sucherman

 

 


 


"Todd Sucherman"이 친구는 Myspace에서 아주 우정을 돈독히 쌓아온친구로써
재즈스타일이 많이 보여지는 플레이어지만 "STYX"라는 RockBand에서 화려한
Double Bass Drumming과 깔끔하고 멋진 연주가 일품인 드러머이다.
일단 잘되가는Styx라는 밴드가 있으니 어디까지나 가상으로~ ^^

 

 

 

 

 

 

 

 


No.4 Thomas Lang

 

 

 

 


"Thomas Lang"이 사람은 가히 우주최강 Monster Drummer라고 표현할수있다.
한마디로 "손이하는거면 당연히 발로도 전부해야되는거아니야?"라는 말을
아무에게나 쉽게 예기할수있는 아주아주아주 유일한존재 하지만
솔로 성향이 너무강해 밴드에 속해서 활동은 보지못해 어디까지나 가상!!! ㅋ

 

 

 

 

 

 

 

 


No.3 Aquiles Priester

 

 

 


"Aquiles Priester" One word "Samba Monster"이 드러머는 아래 따로 블로그
포스트에도 올렸듯이 근 몇년간 연구하고있는 드러머중하나다. 일단 Angra에
"Rebirth"앨범을 참여해 "Temple of shadow"부터 마지막 앨범 "Aurora Consurgens"
까지 굉장히 Progressive한 변화를 이끈 드러머로서 현제 Angra를 2009년에 탈퇴후
Hangar라는 밴드에서 제2의 Angra의 활동을 하고있다. 일단 이친구도 밴드생활
재미있게 잘하고있는친구고 브라질친구라 멀어서.... 어디까지나 가상!!!

 

 

 

 

 

 

 

 

 

No.2 Terry Bozzio

 

 

 

 


"Terry Bozzio"최근 Drum Channel의 MC로있는 Terry Bozzio와 interview를 하며 다양한이야기를
나눴던것이 기억난다. 그때 정말 "Dream Theater에서 Special guest로 Terry랑 해봤으면.."
하는 생각을 가졌는데 요번에도 그런생각을 저버리지않고 또 다시금 기억나게 하는부분이다.
Korn의 David Silveria의 탈퇴로 잠시 있었던걸로 비춰서 만약에 Terry또한
Dream theater에 들어와 활동을 하게된다면 일부팬들도 크게 실망하지않고 계속적으로
팀을 유지하지않을까하는 그런생각을 해본다. 프로젝트밴드"Explorers Club이라는 밴드도

John Petrucci와 James Labrie와 같이 참여함 (아래 영상참고)

일단 개인성향이 아주 강하여서 Dream Theater에 어떻게 속하여 활동할지는 대략난감;;;; 일단 가상!!!

 

 

 

 

 

 

 

 

 

No.1 Mike Mangini

 

 

 

 

 

 


"Mike Mangini" Steve vai,Extreme,Annihiator어느하나 공통점을 찾을수없는밴드를 하며
자기자신의 활동을 여러분야로 넓히는 드러머! Portnoy와 정말 많이 닮았다는것을 볼수있다.
일단 Mangini와 Portnoy는 어느정도 친분도 있으며 투어라이브때 Special Guest로 참여도했다
그리고 James Labrie에 Solo Album "Mullmuzzler"에서도 같이활동하여 Dream Theater멤버들과의 친분이 있다.
Mike도 같고 하니;;;; 어설픈껴맞추기 죄송... 아무튼 여러가지조건이나 밴드의 맞춰 전혀 흔들림없는
활동을 위해서는 개인적인 소견이지만 Mike Mangini가 제일 적합하다고 느껴진다. 요것도 가상!!

 

 

 

 

 

 

 

 

 

 

 

 

 

포트노이의 탈퇴에 대한 글 (원문)

 

 

 

Wednesday September 8th 2010

 

I am about to write something I never imagined I'd ever write:

 

 

After 25 years, I have decided to leave Dream Theater....the band I founded, led and truly loved for a quarter of a century.

 

To many people this will come as a complete shock, and will also likely be misunderstood by some, but please believe me that it is not a hasty decision...it is something I have struggled with for the last year or so....

 

After having had such amazing experiences playing with Hail, Transatlantic and Avenged Sevenfold this past year, I have sadly come to the conclusion that I have recently had more fun and better personal relations with these other projects than I have for a while now in Dream Theater...

 

Please don't misinterpret me, I love the DT guys dearly and have a long history, friendship and bond that runs incredibly deep with them...it's just that I think we are in serious need of a little break...

 

Dream Theater was always my baby...and I nurtured that baby every single day and waking moment of my life since 1985...24/7, 365...never taking time off from DT's never-ending responsibilites (even when the band was "off" between cycles)...working overtime and way beyond the call of duty that most sane people ever would do for a band...

 

But I've come to the conclusion that the DT machine was starting to burn me out...and I really needed a break from the band in order to save my relationship with the other members and keep my DT spirit hungry and inspired.

 

We have been on an endless write/record/tour cycle for almost 20 years now (of which I have overseen EVERY aspect without a break) and while a few months apart from each other here & there over the years has been much needed and helpful, I honestly hoped the band could simply agree with me to taking a bit of a "hiatus" to recharge our batteries and "save me from ourselves"...

 

 

Sadly, in discussing this with the guys, they determined they do not share my feelings and have decided to continue without me rather than take a breather...I even offered to do some occasional work throughout 2011 against my initial wishes, but it was not to be...

 

 

While it truly hurts for me to even think of a Dream Theater without Mike Portnoy (hell, my father named the band!!), I do not want to stand in their way...so I have decided to sacrifice myself and simply leave the band so as to not hold them back against their wishes....

 

Strangely enough, I just read an interview that I recently did that asked me about the future of DT and I talked about "always following your heart and being true to yourself"...sadly I must say that at this particular moment, my heart is not with Dream Theater...and I would simply be "going through the motions", and would honestly NOT be true to myself if I stayed for the sake of obligation without taking the break I felt I needed.

 

I wish the guys the best and hope the music and legacy we created together is enjoyed by fans for decades to come...I am proud of every album we made, every song we wrote and every show we played....

 

I'm sorry to all the disappointed DT fans around the world...I really tried to salvage the situation and make it work...I honestly just wanted a break (not a split)...but happiness cannot be forced, it needs to come from within....

 

You DT fans are the greatest fans in the world and as you all know, I have always busted my ass for you guys and I hope that you will stay with me on my future musical journey, wherever it may lead me....(and as you all know my work ethic, there will surely be no shortage of future MP projects!)

 

Sadly...

Your fearless ex-leader and drummer,

MP

 

번역문

 

 

제가 성급하게 갑작스러운 결정을 내린 것은 아닙니다.
저도 근 1~2년 동안 이 문제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다른 몇몇 프로젝트 밴드와 연주했던 지난 1년 동안을 돌아 보니
슬프게도 이 시간이 드림씨어터에서의 시간보다 더 즐거웠고
인간적으로도 좋았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오해는 하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드림씨어터에서의 멤버들을 사랑하고 오랜 동안 함께 했고
여러분들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끈끈한 정이 깊습니다.
다만 저는 우리에게 진정으로 약간의 휴식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드림씨어터를 창립한 만큼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습니다.
1985년 이후로 잠자는 시간 말고는 언제나 책임감을 가지고 임했으며
때떄로 밴드가 실직적인 휴지기에 있을 때에도 저의 자세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밴드를 위해 일반적으로 요구되는 것 이상의 노력을 기울였고 상식 선에서 물불 가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나의 노력이 고갈되어 버렸다고 느낍니다.
저에겐 밴드와 떨어져 있을 시간이 필요하고 그래야만 저와 다른 멤버들간의
인간관계가 제대로 유지될 것이며 드림씨어터 역시 초심을 잃지 않을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드림씨어터는 지난 20년 동안 작곡, 녹음, 투어의 과정을 거쳐 왔고
그 순간순간을 제가 지켜 보았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몇개월씩 서로 떨어져 있기도 했는데
그 시간이 우리에게 도움이 되고 필요한 시간이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밴드가 "좀 쉬자"는 나의 이야기를 들어 주면 좋겠습니다.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며 우리가 우리를 얽어 메는 것을 피하고 싶습니다.

슬프지만 이 이야기를 했을 때 멤버들은 나의 이야기에 공감하기 보다는
휴식을 취하느니 나를 빼고 가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제가 조금 물러서서 2011년에 아예 쉬는 것이 아니라 틈틈이 작업을 하자고까지 제안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포트노이가 없는 드림씨어터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픕니다. (씨발, 밴드 이름 우리 아빠가 지었다고!!)
그러나 밴드가 나아가는 방향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제가 희생하여
떠나 주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언젠가 인터뷰에서 드림씨어터의 미래에 대해 이렇게 대답을 했더군요
"마음 따라서 자신을 속이지 않고 가는 것이다."
그 이야기를 딱 지금 해야 하는 것이 슬프군요.
저의 마음은 드림씨이터에서 떠났습니다.
제가 만약 우리에게 필요한 휴식을 무시하고 단지 의무감에 밴드를 계속 한다면
그것은 자신을 속이는 것일 것입니다.

드림씨어터 나머지 멤버들에게 행운을 빌고 앞으로도 우리가 창조했던 음악이
팬들에게 즐거움으로 남길 바랍니다. 저는 우리 모든 앨범이 자랑스럽고 각각 곡들은 물론
모든 라이브 역시 자랑스럽습니다.

저의 결정으로 인해 실망하신 팬들에게 죄송합니다.
나름 어떻게든 이 상황에서 나와 보려 했지만 저는 단지 휴식을 원했던 것 뿐입니다.
(밴드를 깨기 원했던 것이 아닙니다.)
행복이 강요될 수는 없지요. 그 자체로 즐겨야죠.

 

드림셔터 팬들은 세계 최강입니다. 기타 등등 써킹 멘트

똘끼 충만한 전직 드림씨어터 리더(드러머)
마이크 포트노이 올림

 

(Daum의 in the name of god번역글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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