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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드러머] 이제부터 시작이다! 드럼실력과 많은팬을 가지고 있는 메탈드러머들의 대결 라운드2!!!! "Greatest Metal Drummer" Round 2

by ROP 2013.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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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드러머] 이제부터 시작이다! 드럼실력과 많은팬을

 

가지고 있는 메탈드러머들의 대결 라운드2!!!!

 

"Greatest Metal Drummer" Round 2

 

 

 

 

 

 

 

 

"Greatest Metal Drummer" First Post

http://ropmusic.tistory.com/243

 

 

 


32강에서 살아남은 드러머야 말로 밴드가 아닌 드러머로 대중에게 이름을 널리 알린 사람들이 남았네요.

이제부터 진정한 대결 그리고 사람들이 투표를 할때 매우 고민되게 만드는 단계에 올라오게 되네여~

그럼 일단 32강에서 올라온 16명의 드러머 명단을 한번 보실까요?




 

대진표에 나온순서대로 차례차례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lml

 

 

 

 

 


 

 


Bill Ward vs Clive Burr


진정 레전드들끼리 남았습니다 Black sabbath & Iron Maiden의 주축 오리지널 멤버!

블랙사바스는 현재 신보가 나와 팀원들도 예상치 못한(?) 빌보드 영국차트1위를 하며

새로운 전성기를 누리고 있지만 빌워드(Bill ward)는 현재 팀내에서 같이 활동하지못하는 상황이라

안타깝지만 모든 메탈팬들은 그를 떠올리면 당연 블랙사바스! 블랙사바스 드러머라 생각하면

빌워드를 거론하기 때문에 충분히 인정 받을 드러머라 생각되고

 

클리브 버 "Clive burr"의 경우 오랜 병투병으로 인해 얼마전 일어나지 못하고

하늘나라로 떠난 아쉬움이 큰 드러머였습니다 드러머생활조차도 오래하지못해 일반대중에게는

아이언매니든 드러머는 닉코 (Nicko Mcbrain)가 오리지널로 알고있는분들이 꽤 있어

더더욱 클리브는 안타까운 드러머라 할수 있네요 여러사정을 알고 하지만 최고의 드러머를 뽑는 과정이기에

많은 활동과 자기만의 드럼 커리어를 쌓은 빌워드에게 라운드1에 이어 다시한번 한표를 던집니다~



 

 

 

 

 

 

 

Tommy Lee vs Nicko Mcbrain

이젠 정말 팬으로도 절대 뒤지지 않는 두드러머들이 나오네요

80년대 LA메탈계의 꽃미남 50이 넘는 나이에도 군살없는 몸매와 감각있는 패션으로

많은 팬을 거느리고있는 머틀리크루의 드러머!!!! 타미리"Tommy Lee"

 

넓게 펼쳐진 산맥처럼 드럼을 산처럼 쌓아 팬들이 드럼소리를 집중하기위해 멋진 얼굴을

가린다는 코믹한 조크를 날려도 절대 싫어 할수없는 유쾌한 사나이 아이언메이든 드러머!!!

닉코맥브레인 "Nicko Mcbrain" 정말 박빙의 두드러머이네요 어마어마한 실력은 기본으로 갖춰져 있고

개인마다 팬들의 사랑을 받는 큰 장점들을 하나씩 소유하고있어 저역시도 두드러머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또한 개인적인 선택이기에 둘중에 하나는 선택을 해야겠죠?

그래서 밴드&드럼플레이로써 영향을 조금더 준ㅋ 닉코에게 한표!


 

 

 

 

 

 


Lars Ulrich vs Charlie Benante


슬레쉬밴드의 4대천황 그중에도 크게 이슈와 여론을 몰고다니는 Metallica드러머와

Anthrax드러머 배틀이 시작됐습니다. 많이들 알고 있겠지만 모르는 분들을 위해

드러머 소개를 좀더 보태야겠져? ㅋ 메탈리카의 프론트드러머 악동중의 악동드러머!!!

하지만 세월에는 장사 없다고 순해진 악동드럼옹? ㅋ 라스울리히 "Lars Ulrich"

 

단합력으로는 최고를 자랑하고 호탕한성격과 뛰어난 실력을 빼놓을수 없는 드러머!!!

현재 부상으로 잠시 엔쓰렉스와 함께하지 못하고 있지만 다시 돌아와 죽을때까지 함께할

찰리 베난테 "Charlie Benante" 사람들은 투표로써 박빙이라고 할수있다

하지만 선택은 간단하다~ 당연 Charlie~에게 한표!

Lar는 아마도 이투표를 하면 우승일듯 "Greatest Entertainer Drummer" ㅋㅋㅋㅋㅋ

 

 

 


 

 

 


The "Rev" vs Vinnie Paul


역시나 32강 베틀에서 예상한대로 올라왔네요~ 그래도 유명한드러머 끼리 겨뤄졌음에도 팀으로나

드러머로써 파급효과가 크기에 쉽게 올라온것같습니다~ 그럼 이번에도 약간의 드러머소개를~

21세기 메탈의 침체기를 어느정도 수면으로 올리는데 한 크게 한몫한 밴드이면서

밴드안에서 너무나도 큰부분을 차지하고있는 드러머라 죽어서도 크게 거론되는 어린나이의 드러머 The "Rev"

화려한셋트와 함께 화려한 드럼플레이! A7X(Avenged Sevenfold줄임말)의

 대표곡중 "A Little Piece of Heaven" 의 노래는 현대판 "Bohemian Rhapsody"라 부를만큼 뮤지컬요소가

뛰어난 곡으로 Rev목소리가 없이는 절대 완성되지 않은 곡으로 그가 죽고 지금까지 이곡을 라이브하며

AR로 녹음된 그의 코러스를 들으면 아직도 죽음을 실감하지 못하는데요

그만큼 여러가지 부분으로 두각나타낸 드러머 입니다.

두번째로 메탈드러머하면 생각날수 밖에 없는 카우보이모자 누구보다 잘어울리는 깊은 탐울림과

용암처럼 끌어올르는 드러밍 판테라의 프론트 드러머!!! 비니폴 "Vinnie Paul" 처음 음악을 시작하던

중학교시절때 뮤직비디오와 라이브영상을 끼고 살며 그의 퍼포먼스를 따라하며 연습했던때가 생각나는데요

현재 활동하는 밴드 "Hell yeah"라는 팀음악과 같이 답답하고 잘안풀릴때 판테라와 함께 즐겨듣는데여

가만히 있어도 몸을 꿈틀거리게 하는 드러머 입니다. 설명이 너무 길게 늘어나 버렸네요~

그래서 선택한드러머로는 The "Rev" 더이상 발전된 그의 드러밍을 볼수없지만 예전 메탈밴드

드럼플레이에서 보다 날카롭고 새로운 리듬페턴을 선보여 충분히 메탈드러머길을 확장하여 한표를~

 

 

 

 


 

 


Dave Lombardo vs Pete Sandoval


무시무시하고 폭팔적인 머신건드러밍 대표주자들이 만났습니다. 초창기 앨범과 가장최근라이브 퍼포먼스를

보면 절대 그의 나이를 가늠할수없는 무쇠 체력드러머~ 데이브 롬바르도 "Dave Lombardo"

고등학교때 Slayer의 흠뻑빠져 대표곡들중 "Rainning Blood","Angel of Death" 를 따라 연주하면서

그의 흠뻑젖은 머리스타일을 따라 하려고 머리에 물뿌리고 헤드벵하면서 사방에 물튀겼던적이 생각나네요 ㅋ

다음드러머로 데스메탈의 전성기와 흐름을 주도한 모비드엔젤(Morbid Angel)의 드러머

피트샌도발 "Pete Sandoval"입니다. 엘살바도르출신으로 위 데이브만큼 오랜세월에도 체력을 버텨내며
멋진 드러밍을 펼치는 드러머입니다. 라운드1때도 언급했지만 개인적으로 그의 드라이한 드럼사운드와

스텐다드 익스트림드러밍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변치않고 자기관리를 잘해 롱런하는 드러머로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드러머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또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투표하는것이기에 먼저 선택한 제
청소년기를 즐겁게 해준 데이브에게한표를 던집니다!!! lml


 

 

 

 

 

 



Gene Hoglan vs Mike Portnoy

올것이 왔어요 상상을 초월하는 그에 몸크기와 비례하는 무지막지한 파워풀 드러밍드러머

젠 호글랜 "Gene Hoglan" 처음에 제가 이 드러머에 관심을 갖게 된건 천재뮤지션 데빈타운센드가 만든

프로젝트밴드 S.Y.L(Strapping Young Lad) 노래를 듣고 그의 테크닉드럼플레이 에 반해 여러 부틀렉자료와

공식 라이브 영상을 참고하면서 엄청난 파워를 느끼면서 그의 행보를 계속 지켜보며 연구한 드러머입니다.

이후 들어간 Fear Factory에서는 제2의 전성기를 함께하고 현재 Testament캠프에 들어와 많은 체중감량으로

팀내에서 얼굴마담을 맡고있으며 더욱더 밴드내에 큰힘을 싣어주고있습니다.

들어가는 팀마다 좋음 활동을 보여줘 럭키가이라 할수 있네요~

그다음으로는 음악적인부분 연주적인 모두의 천재라는 소리를 들어도 아깝지 않은 그리고

제가 드럼을 치게 만든 장본인!!! 마이크 포트노이"Mike Portnoy" 입니다. 제가 중학생일

당시 한창 락, 메탈음악에 심취할때 한국 메탈팬들 이라면 모를수없는 KBS위성에서 매주 방송된 "뮤직타워"를 보며

좋아하던중 방송이 끝나며 마지막으로 보내주는 뮤비로 인해 제 삶은 바껴 버렸습니다 바로 Dream Theater의

"Take The Time" 2집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그들의 엄청난 연주력과 입이다물어지지 않는 퍼포먼스를 보는

저에게는 충격 그자체 였습니다.  그이후로 막연하게 프로그레시브계열 음악에 빠지게 되고 그의 플레이와

그쪽 관련된 드러머 플레이를 보며 연구하고 연습하며 여기까지 오게 만든 사람이 바로 마이크입니다.

어쩔수 없겠죠? 당연히 한표는 Mike에게~ Vote~~~


 

 

 

 

 

 

 

 


Tomas Hakke vs Joey Jordison


역시나 멋진 플레이로 팬들을 들었다놨다하는 드러머들끼리 붙었네요~ 탄탄한 음악구성과 탄탄한 연주력

뭐하나 빠지지 않는 잔인함과 날카로움이 음악에서 묻어나는 드러머 토마스 하케 "Tomas Hakke"입니다.

정말이지 보고있으면 저런식으로도 풋테크닉플레이를 하는구나~~ 하며 넋놓고 보게

 한 드러머중하나입니다. 그의 밴드 머슈가를 들으면 미디로 찍은듯한 칼같은 연주는

정말 로봇이 연주하는것처럼 놀랍게 하며 그연주 들이 끊임없이 발전되고 있음을 매 신보를 들어보면 알수있습니다

그다음 대결할 드러머는 가면속에 숨겨진 얼굴이 아이돌못지않기 꽃미남이지만 연주만큼은 뼛속까지
메탈뮤지션을 자랑하고 있는드러머 조이조디슨"Joey Jordison" 그의 밴드 슬립낫에서도 탄탄한
음악구성 속에 제대로 녹아들어있는 드럼은 어느 드러머와 비교해도 절대 뒤지지 않는 솜씨입니다.
그래서 이둘중 뽑게되면 대부분 한국 메탈팬들이나 드러머들은 조이조디슨 손을 들겠지만 저는
좋아하는 음악과 드럼스타일로 토마스에게 한표투자!!!!

 

 

 

 

 

 

 

 



Mike Mangini vs Danny Carey

 

드디어 마지막으로 대결할 드러머가 왔네요 첫번째 수식어로는 세계최고 뮤지션들의 집단 드림시어터가 선택
한 남자로 잘알려진 드러머!!!! 마이크 맨지니"Mike Mangini" 입니다 그전에는 대부분 알고있는
그의 정보로는 세계최고빠른드러머 "World fastest Drummer"에서 1위를 해서 챔피언을

거머쥔 드러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인지 그의 실력 때문인지 밴드플레이어로써 그렇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점이 아쉽다.
스티브 바이때는 솔로밴드라는 점 때문에 또다른 밴드 익스트림에서도 변화를 주어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는
줄 알았지만 잘되지 않은 점을 봐서 약간은 제가 생각하기에 안타까운 부분이죠~

여기까지 이야기는 마무리 하고 두번째 소개할 드러머로는 신비한 그만의 페턴과 밴드음악에

필요한 리듬이라면 새롭게 창조하는 강력한 비주얼과 드럼연주를 보이지만 매우섬세한 드러머

데니캐리 "Danny Carey"입니다 데니는 그의 밴드 Tool을 통해서 알게되 관심을 가져 알게된 드러머로써

어쿠스틱드럼 사운드와 일렉트릭드럼사운드의 혼합해 진정한 하이브리드 드러밍을
보여주는 두러머입니다 그러면서 잘알려진 드럼 페턴플레이가 아닌 그가 만든 그가 밴드를 위해

새롭게 그린페턴은 정말 예술이라표현할수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이 두 드러머를 뽑는데

저 개인적인 부분으로써 쉽게 정해졌는데요 한밴드를 위해 오랜시간 연구하며 준비하고

그리고 도퇴되지 않게 드러머로써 자기만의 커리어를 쌓아가는 모습을 높이해서 데니캐리에게 한표를 주었습니다.

 

 

 

 

이렇게해서 두번째 라이드인 16명의 드러머의 투표와 설명이 끝났습니다. 설명한 드러머들은 줄어드는데

설명의 양이 점점 늘어나는것같아 추억을하며 재밌는 시간이었던것같은데요 아직까지 크게 반전되며

이긴드러머가 있질않아서 다음 3번째라운드를 잘기다려봐야될것같네요~ 바로 한주뒤에 발표가 나오니

그때까지 이드러머들의 음악과 함께 즐거운 메탈한주 되세요 lml @O@ l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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