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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DUST

[탑밴드] KBS2 Band Survier "Topband" 당당하게 이븐더스트 본선진출!!!

by ROP 2011.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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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KBS2 Band Survier "Topband"

 

당당하게 이븐더스트 본선진출!!!

 

 

 

<모바일웹에서는 전체보기가 지원하지않습니다.>

 

 

 

오랜만에 또 밴드의 대한 좋은소식을 전할수있어서 정말 좋다.

오디션프로그램이 붐을 이루는 요즘 밴드음악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만한

새로운 오디션 프로그램이 나왔다 KBS 밴드오디션 서바이벌 "탑밴드"이다.

 

총 참여인원 2200여명

출전팀 700여팀

 

1차예선에는 700여팀중 자작곡이든 커버곡이든 다양한 음악을 통해 개개인의 밴드들의

가장자신잇는 곡들로 심사를 한후 200명의 밴드를 뽑음

이븐더스트는 자작곡 No regret으로 심사위원들을 압도하여 3명 전원 합격

 

 

<1차예선 통과후>

 

 

2차예선은 경기도 장흥에 위치한 한옥과 산을 병풍으로 한 멋진곡에 특설무대를 설치하여

멋있는 장관과 밴드들의 연주들을 볼수있었다.

 

 

<밤늦게까진 이어지는 최종예선>

 

 

 

 

10~12일 총 3일간 최종예선을 치루었다. EVENDUST는 첫날 7번의 아주 빠른 순번이었으나

제가 나라의 부름을 받아 예비군으로 인해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17번으로 늦춰지게 되었는데

도착했을때는 아직 시작을 하지않은 상황이었고 아주 늦은 시간에 시작을 하여 매우 힘들고

지루했던시간이 되기도 하였다. 첫 프로그램이고 첫번째 최종예선이고 하니 사전 준비가 많이필요했던것같았다.

참가인원도 스탭들도 모든사람이 처음 시작하는거라 긴장하고 미숙하기는 마찬가지일거다.

이날 공연하게된 곡은 미션을 동해서 선보였다. 자기팀들의 자작곡이 아니라

대한민국 100대 명반의 있는곡들중 한명의 아티스트의 앨범중 한곡을 선택하여

자유롭게 편곡을 하여 경연을 하게되는 그런룰이었다.

일단 요번 미션은 RoP의 진두지휘하에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것을 보여주며

곡에 색깔을 새롭게 재창조하여 선보이는게 관권이여서 아래의 것들을 주위깊게 하였다.

 

곡의대한 조금의 대중성

편곡속의 EVENDUST의 색깔

장르의 변화

 

위에 3가지가 요번미션의 포인트였던것이었다. 그리하여

일단 보컬이 지금까지 알고 여러번 불러봤던곡들로 리스트를 뽑고

그중에서 여러가지곡들을 선택하던 중 EVENDUST색을 충분히 넣어도

넘치지않고 그렇다고 부족하지 않을만한 곡을 선택한것이

안치환의 "당당하게"라는 곡이었다. 일단 이곡은 안치환의 색깔에서도

보여지듯이 포크가 가미된 락 한마디로 포크락곡이었다.

전체적으로 일단 대중곡에 비해 살짝(?)긴 러닝타임으로

시간을 줄이기위해 verse나 bridge등에서 감량을 하였고

이븐더스트의 색깔을 충분히 살리기 위해 보컬파트에서는 보다 강렬한느낌을

실었고 기타부분에서는 테크닉도 중요하지만 지루한 부분들을 재미있게 풀어나갈수있게

리프중심의 무거운느낌을 해소해줄수있는 시원시원한 사운드로 풀어같으며

베이스또한 후렴부분에서 좀더 어둡게 흘러나갈수있을 법한 부분을

Slap을 넣어 좀더 Bouce를 살릴수있게 하였으며 드럼은 이들이 잡아주는 가운데

가장 EVENDUST다운 연주를 하기위해 패턴들을 만들었다.

 

 

<최종예선 라이브모습>

 

 

그리고 마지막으로 장르의 변화이다. EVENDUST의 상징은

어느음악에서도 EVENDUST의 느낌을 살리는 것이다.

요번에서는 EVENDUST의 상징의 포인트는 보컬과 드럼이었다.

나머지악기로는 아랍풍의 느낌으로 약간 몽환적이면서 장엄한 장관이

연출되는 느낌을 표현하기위해 새로운 시도를 하게되었다.

밴드들은 좋게 작업을 맞추고 1번의 합주로 총2회의 진행으로

짧은시간내에 곡을 만들수있었다.

이렇게하여 경연에서 연주를 맞추고 나쁘지(?)않은 점수로

최종 본선진출 24팀에 확정되었다.

그리고 RoP의 페이지이므로 드럼에대한 느낌도 추가해보려한다.

 

 

 

<뉴스에도 나온 ROP>

 

 

 

장비리스트는 이렇다.

 

YAMAHA OAK Custom Natural Finish

10",12" Rack Tom

14" Floor Tom

14" Snare Drum

 

Sabian Cymbal & Zildjian

Neal Peart Signature "Pragon" Hi hat 14"

Neal Peart Signature "Pragon" Crash 18"

Vault Crash 18"

Vault Ride 20"

Zildjian Oriental China 14"

 

RoP Gear

DW Delta II Accel Twin Pedal

 

 

이렇게 클럽에서는 절대 느끼지못하는 감지덕인 셋업으로인해

저는 가볍게 페달하나들고 이날 좋은 공연을 하였습니다.

이날 우천으로 저희가 할때 시간이 딜레이가 되어 전 아주 좋은기회를 얻을수있었다.

바로 튜닝의 기회를 얻을수있었다. ^^ 저희사운드를 잘표현하기위해

Low tunning을 모든 통마다하고 베이스드럼까지 전부 튜닝을 하여서

좋은사운드를 만들수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았다.

이렇게 탑밴드의 본격적인 스타트는 시작되었다.

앞으로 멋지고 보다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날들만 남았기에

저또한 즐겁고 재믿게 열정있는 무대를 펼처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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