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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phone]중저음사운드 중저가 이어폰의 절대강자! "Sony MDR-EX60"

by ROP 2012.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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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phone]중저음사운드 중저가 이어폰의 절대강자!

 

"Sony MDR-EX60"

 

 

 

 

 

음악할때이외의 음악을 접하는 부분에서는 그렇게 그다지 크게 비용을 들여서 악세서리들을 구매하지않는다. 그리고 제자신에게

만족감을 주고 크게 벗어나는(?)성능을 주지 않는이상 오랜시간 쭉 같은제품을 사용하곤한다. 처음에 구입해서 접했던 이어폰은

Sennheiser MX400이다. 흔히들 입문용으로 저렴하며 나름 저음부분이 들어줄만했던 이어폰으로 유명세를 떨쳤던이어폰으로

저또한 MX400을 구입해서 사용했다. 하지만 싼게 비지떡이란말이 여기에 딱맞았다. 이어폰 마감은 정말 싸구려 플라스틱으로

살짝 충격이가고 그러면 깨지기 일수였다. 그렇게 해서 2개정도 사용하다 도저히 이건 음악을 하는제 귀에 용납할수없었다.ㅋ

두번째로 사용했던 이어폰은 지금 소개할 회사 Sony의 최고명기 시리즈! MDR-848이었다. 이건 참고로

한번살때 두개씩사서 사용을했었다. 그래서 진동판이 하나 고장나면 다른쪽걸로 교체 이런식으로 아주 오랜시간을~

888,868,848이렇게 원하는 EQ에 맞게 취향대로 고를수있는 이어폰으로 정말 많은 메니아층이 있었던 모델이다.

하지만 여기서 또 바꿔서 사용을 하게된 계기는 Sony자체에서 MDR 8시리즈중 888제외하고는 단종되고 만것이다.

정말화가 치밀정도로 열받았다. 한동안내내 주변사람에게 이얘기만 했었던생각이..................

하지만 그전에 구입했던 4개가 모두 사망하여 여러제품들로 어쩔수없이 눈을 돌렸다. 전 위에 얘기했듯이

아주비싼값을주고 하이엔드급 이어폰은 구입하고싶지않아서 적정선에 맞춰서 알아보던때 지금 소개할

Sony에서 나오는 MDR-EX60을 만나게 됐다.

 

 

 

<커버및 이어폰 제거후 모습>

 

 

 

 

다양한색을 갖춘 모델로 약간 스타일러스이어폰으로 성능은 그다지 신경않쓴 모델로 보여 그냥 지나쳤으나

일반 오프라인매장에서 전시되 직접 들어보고나서 생각이 완전 바뀌였다. Mdr-848만큼은 아니지만 너무

부담스럽지않은 저음톤, 대부분 인이어방식은 귓속에 밀착되기때문에 자체저음이 생겨 저음이 정말 좋다라는

사람들이 있다.하지만 이모델은 그런 억지스런(?)저음이 아닌 자체 출력해줄때 느낌이 현장에서 전해주는 

저음역에 가깝다. 일단 이렇게 저의 개인적인 생각과 이어폰의 역사였고 MDR-EX60 이어폰에대해 알아봅시다.

 

 

 

<이어폰외의 구성품들>

 

 

 

 

5가지이상넘는 색상으로 선택의 폭이 넓은데 전 지금까지 블루,화이트,레드 현재 화이트 이렇게 총4번 옮겨탔다.

가장맘에 드는 모델은 제가 두번이나 색을고른 화이트였다. 색상의 조합이 이들중 가장 완벽하다고 까지 할수있어

화이트를 구입할때 추천한다. 스마트폰 번들이어폰도 대부분 화이트로 나와서 요즘 인식으로는 그렇게 튀지않아

더욱더 괜찮을것같다. 위에 구성품으로는 고가의 제품이 아니다보니 파우치는 없고 그대신 케이블 길이조절고무와

이어버드가 사이즈별로 색깔별로 나열되어있다. 실리콘재질이라 닦으면 뭐가 묻었어도 쉽게 지워진다.

 

 

 

 

<색깔별로 사이즈를 나눠놓은 이어버드>

 

 

 

 

Sony제품에는 모델명 뒤에 LP 또는 SP가 붙어있다. LP같은경우1미터가 좀넘는 긴모델이고

SP모델은 절반정도되는 목뒤로 돌려 착용하는 모델입니다. 아! 위에 제가 잠깐 빼먹은게 있는데

이모델을 사게된계기중 큰것을 빼먹을 뻔했네요 바로 무게입니다.수치를 떠나서 대부분이어폰꼽고

뛰던가 주변사람에 옷이나 가방에 걸릴때 많이들경험해봤을거다 뛰게되면 무게가 워낙 가벼게나와서

흔들려 빠질염려는 전혀없고 다른곳에 걸려 귀에서 강제로 빠져나갈때도 크게 귀에 충격을 주지않아

매우 좋다고 할수있다.

 

 

 

 

 

<이어버드실리콘을 뒤집은 모습 L,R>

 

 

 

아래 사진에 있는건 똑같은 모델 레드색상이다. 레드라고 해봤자 머리부분에 만 있어 레드라고하기도 좀

그렇다. 자세히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중간부분에 단선이나 고치기도 애매해져버려 바로 화이트를

질러버렸다. 더이상 적을것들이 생각나질않는다. 추가로 생각나는것들은 따로 첨부를 할테니

글에서 궁금한점이나 다른 질문들있으시면 아래 댓글로 질문부탁드리고 좋은 음악

좋은소리로 들을수있게 항상 몸에 가깝게 하는 이어폰 신경써서 쓰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ㅋ

 

 

 

 

 

<단선된 Ex60레드와 신입 Ex60화이트>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EX60레드 & 다른거 관심없고 자기자랑만하는 EX60화이트>

 

 

<서로 정면바라보고있는 EX60 레드&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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