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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Burger

["탑버거"1-9] 최고의 청정재료로 믿고 먹을수있는 버거를 만들겠다는 자부심을 느낄수있는 유기농버거카페 "은솜버거"

by ROP 2013.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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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1-9] 최고의 청정재료로 믿고 먹을수있는 버거

 

만들겠다는 자부심을 느낄수있는 친환경버거카페 "버거"

 

 

 

 

 

 

 

 

 

 

 

 

대부분 사람들의 인식으로는 햄버거 하면 정크푸드라고해서 몸에 않좋은 농약으로 재배된 채소들과

어떻게 유통되었는지 잘알수없는 고기들 이런걸로 먹는 분들이나 자녀와 함께 먹을때 걱정을 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 탑버거에서도 그런부분을 고민해보지 않을수없었죠~

 

 

 

 

 

 

 

 

 

 

 

다른부위를 섞어 고기의 크기만 늘리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쇠고기 목등심 그리고 친환경이라할수있는

유기농 6가지채소들로 그리고 밀가루빵이 아닌 호밀빵으로 버거를 만든다는 은솜버거로 찾아가봤습니다.

정크푸드,알수없는고기들로조합된패티, 위에 가지고있는 생각들을 잠시 접어두고 이번탑버거를 더욱더

가벼운마음으로(?)즐겨보시는건 어떨까요? ㅋㅋ

 

 

 

 

 

 

 

 

 

살짝이른 점심시간에 도착을 했네요 이번에는 어떤 맛과 비주얼을 보여줄지

매회마다 기다려지게되네요~ 은!솜!버!거! 기달려라~~~ ㅋ

 

 

 

 

 

 

 

 

 

실내에는 역시 이른시간인지 많은 테이블은 아직 비어있었는데 사진찍기에는 좋네요~

다소 공간이 바깥보다 어두워 무거운 느낌이 드는 인테리어네요~ 오히려 저녁시간에 오면

분위가 한껏 더살것같은 분위기 ^^

 

 

 

 

 

 

 

 

 

 

아직더운 낮시간이라 시원하게~ ^^

 

 

 

 

 

 

 

 

 

와인들이 준비되있어 먹고 남은병으로 인테리어소품으로 쓰는 센스감~ ^^

 

 

 

 

 

 

 

 

 

 

 

바베큐와 치킨도 주메뉴라 생맥주가 눈에 잘보이는곳에 위치되있고 이곳은 선토리(Suntory)생맥을

전문적으로 하니 같이 맛보시는것도 좋겠죠?

 

 

 

 

 

 

 

 

 

하지만 우린 버거를 먹기에 버거엔 역시 콜라한잔~~ 음

 

 

 

 

 

 

 

더운날 시원하게 마시는콜라야 말로 기분을 새롭게 해주죠~^^

 

 

 

 

 

 

 

 

오늘은 따로 후렌치후라이를 주문하지 않아 아쉬운마음에 각자리에 배치된 하인즈캐쳡이라도;;;;

 

 

 

 

 

 

 

 

첫번째 매뉴로 기다리던 클래식버거가 나왔네요~ 속재료가 너무커 어지럽고 빵모양이 일정하지않아

안예뻐보이지 않을수있지만 좋은재료들로 조합한거라 믿고 주문한 버거! 탑버거를 하면서

버거중에 가장 모양이 불균형해보이네요 위태위태한 몸을 나무꼬치로 겨우 버티고있는 모습이

아둥바둥하네요~ ㅋ

 

 

 

 

 

 

 

 

 

 

양상추와 저희집에서는 쌈으로 즐겨 먹어 잘알고있는 적근데잎과 로메인도 보이는걸 보니

부정할수없는 미소가 절로 져지내요~^^

 

 

 

 

 

 

 

 

 

 

클래식버거같은경우는 얇게 놓여진 고기패티보다 가볍게 녹은 체다치즈와 소스들이 비주얼로

확끌어당기네요~ 사진찍으면서 가장입맛다시는 순간이었다는;;;;; ㅠ 촬영하고나서

맛을보니 고기와 치즈로 너무 느끼한맛에만 길들여진맛을 새롭게 바꿔주는 맛이었는데요,

다양한종류의 속채소들이 입안에 향긋함을 전해주는것이 한식의 쌈음식을 먹듯이

부담없이 즐길수있는 맛이네요~ 질리지않는맛~ 좋아좋아~ ^^

 

 

 

 

 

 

 

 

 

 

두번째버거로 럭셔리한버거 프리미엄버거가 나왔습니다. 스테이크를 넣은 버거다음으로 높은가격을

자랑하는 버거인데요 앞에 나온 클래식버거와 달리 치즈,패티,베이컨이 눈에 더들어오네요~ ^^

 

 

 

 

 

 

 

 

 

 

사이좋게 패티를 가운데 두고 누워있는 치즈들~ 정말 먹음직스러운 위치선정

 

 

 

 

 

 

치즈바로 아래있는 베이컨은 패티와 사이좋게 바라보며 위쪽 양상추와 토마토,적양파(?)인듯한

각종채소들이 위에서 염탄하는듯한 느낌을 주네요 ㅋ 사진보다글을쓰니 별표현이 다나오네 ㅋㅋ

 

 

 

 

 

 

조개 코스프레~ 혓바닥낼름~~~ 넌 베이컨이야! 난 버거구~

 

 

 

 

 

 

 

 

 

 

 

 

 

 

 

 

 

총평 및 평가

 

 

 

 

=====클래식버거=====

 

자극적이지 않고 여러야채들로 식감을 충족시켜주며 무엇보다 소스들로 자극적인 버거의 맛이 아닌

가장 버거재료들의 조화로 맛을 만든 버거라 할수있습니다. 다소 가격에 비해 양이라든지

특색있는 맛과 향이 없어 좋아 하지 않을수있지만 좋은 재료들과 많지도 그렇다고 적지도 않은

소스로 충분히 질을 높여 가장 이집에 심플하면서 기본이지만 이버거 하나만으로 다른버거의

질이 어느정도인지 짐작할수있습니다.

 

 

 

 

 

=====프리미엄버거=====

치즈,페티,베이컨들이 똘똘뭉쳐 어매리칸스타일의 버거를 잘표현했으며 이재료들과 궁합이 잘맞는

소스로 깔끔하면서도 고소한 향을 느낄수있는 여러가지를 고루 갖춘 버거라고 할수있습니다.

당연위에 클래식버거랑같이 식재료또한 우수해 깊은 향과 신선함을 같이 느낄수있습니다.

 

 

 

 

ROP의 마무리

야채채소들이 급이 다르니까 훨씬 상큼하고 덜느끼하다 몸이 좋아지는 느낌이랄까?

믿고 먹을수있는 그런버거인거 같아~ 이런덜자극적인 음식도 자주 먹을필요가 있다고....

 

 

WES의 마무리

음 모르겠다....자극적이고 특정적인맛과향의들에 길들여졌나? 별맛이 느껴지지않고

고기패티나 치즈,소스들이 약한지 자꾸 아쉽다는 생각만드네~ 나 같은 버거입맛에

길들여져있는사람은 호불호가 갈리겠어~ 마치 유기농 VS MSG의 대결이랄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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